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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일 화요일

[반박] [기고] 군복을 모욕하지 말라 - (조선일보, 임충빈 전 육군대장)

  

누가 장군 출신아니랄까봐, 장군만 사람취급한다. 


이 사건의 본질은 병사가 사망한 사건의 대한 지휘계통 수사이첩과정에서, 

국방부 장관 선에서 결재가 난  사건을 윗선에서 틀어서, 특정 사단장알 구명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고, 


이 부분이 군과, 경찰 이 어쩔 수 없는 권력이 개입되었기에, 국회에서 청문회를 하는 것이다. 


과연 현직군인을 조롱해서 

 << 청문회에서 모욕당하고 희화화한 군 장성들을 부하들이 믿고 따를 수 있겠는가? 영(令)이 바로 서겠는가?   >>   이런 현상이 발생했는가?


그 영이 책임이 결여된 불법적인 명령이기에 부하들이 믿고 따를 수 없는 것인데 선 후 관계를 반대로 알고 있는 듯 하다.  

장군출신들은 자기들의 명령권이 천부군권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자기들의 명령권은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에 의거해서 부여된 것이기에, 평소 책임감 있고, 군에 명예를 바로 세우는 상관의 명령을 존경으로 받들어 따르는 것이다. 

결국 군인들은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목적이 있기에 당신들 아래로 들어가 명령을 듣는 것이다. 뭔가 착각하는게 아닌가.

군장성들을 모욕했다고 하는데, 장성은 임성근 사단장 한명인데? 왜 모욕감을 느끼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기고문 내용속  <<조만간 북방한계선(NLL)을 무력화하는 자체 해상 국경선을 설정하고 도발을 감행할 것이라고 본다.>> 이런 확신들은, 이회창 총풍사건을 떠오르게 하는데, 혹시 이게 과한 의심일까? 


부하들이 믿고 따르는 장성이 되려면 먼저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번 사건에서 대량의 증거들이 나오는 이유는, 기무사 민간인 사찰 사건에서  최상위 명령권자들이 빤스런을 해서 실무자들이 주 책임자로 처벌받은데서 온 것이다. 


무슨 국회에서 조롱한다고 부하들이 명을 안따르겠는가, 법을 발로찬 이상한 명령하면서 상명하복하라고 지랄하니까 자기 살길 찾겠다는거지... 


하여튼 장성 중에 정신 똑바로 박힌 인간이 얼마나 있을까?  왕같은 대우를 십여년 받으면 사람이 저렇게 무책임해 지는 것일까.


군복 입는 것을 자랑스러워, 해야한다고? 지금은 불쌍해 한다. 미친 여중대장을 만나거나, 무책임하고 불법적인 사단장을 만나거나, 도망다니는 예비역대장 출신 국방부장관 같은 사람 때문에 아까운 목숨을 잃을까봐... 


군복은 누가 모욕했을까? 범죄자는 그냥 범죄자다. 범죄자한테 모욕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2024년 5월 27일 월요일

민희진의 의결권 제한 승부수 통할까?

 

일단 나는 안 통한다고 본다. 


기존 100% -> 80%를 소유한 대주주의 의결권이 법원으로부터 제지가 된다는 소리는,


대주주도 의결권 법원이 제한할 수 있다는 선례를 만드는 것이며, 

선례가 생기면, 3%, 4% 쯤은 우습게 의결권 제한이 걸릴 수 있다는 뜻이기에 그렇다.


대한민국 법원은 돈의 정의를 좋아한다. 뭐 한번에 판돈 많이 걸려있으며, 지 뜻대로 할 것이긴 하다. 


실제 국민연금은 주식을 소유라도 하고 있지, 법원은, 재판도 아니고, 가처분이라는 마법으로 무책임하게 자본시장에 개입을 할 것인가 관심을 가지고 볼 부분이다. 





2024년 5월 10일 금요일

[기사리뷰]기사 타겟방향도 옳고 그런데, 내용은 참 별로다.

 '마약? 음주? 연기로 보답!' 뻔뻔한 걸까, 가혹한 걸까 [장기자의 삐딱선] (msn.com)

마약 이슈가 터지기 전에 촬영을 마친 것을 알고 있지만, 화면 속 그의 얼굴을 볼 때마다 몰입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유아인의 존재 때문만은 아니지만 '종말의 바보'는 시청자들로부터 혹평을 얻고 있다.


뭐 직업적인 특성 때문에 볼 수는 있는건데, 시청자도 그렇고, 기자도 그렇고 항상 선후관계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것 같음.


유아인 나오는 것을 뻔히 알고 봤으면,  보는 사람이 감수할 문제를 왜...??? 출시를 막아야 한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나오는거 뻔히 알고 봐놓고 보니까 불편하다.


누가 본인의 자유를 억압했나요?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c++ 알 수 없는 오류, 다른 소수에서 정의한 글로벌 value를 extern으로 가져와서 쓰는 문제.

 class 객체는 문제없이 가져오는 것을 확인함.


기본 데이터 클래스인 

문제 

extern const unsigned value에 대해서 문제가 생김 


분명히 정의 되어 있음에도 undefined reference error가 남.


해결방법

변수의 namespace를 주는 것으로


해결 기존 


const unsigned  CustomFlashTotalSectorNumber =30;


extern const unsgiend CustomFlashTotalSectorNumber;

사용  

->   에러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내점수는요] [사설] 비례 무효표 130만표 역대 최대, 이 선거법 폐지해야 (chosun.com)


다른 것은 모르겠는데, 이름을 잘 몰라서,  잘못 투표한게 문제란 이야기는 동의하기 어렵다.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확인을 안하고 선거하는 사람들의 표가 무효표가 된 게 아쉬울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뭐 비례대표 방식이 문제가 많고 비판받을 부분이 많지만, 이름 몰라서 무효표가 생겼는데 그게 문제다라는건 좀... 


뭘 하자는 것인지 참. 

그냥 맨 마지막에는 일베에서나 쓰던 걸 정돈해다가, 매체에 올린거고 참.



내 점수는요.   30점입니다.  

한글 구사능력은 조선일보 답게 100점, 내용은 -100점 

독창성 30점 드립니다. 




2024년 3월 19일 화요일

이건... 피해자 변호사가 2차가해를 하는거 아닌가...


 피해 여성 변호를 맡았던 이은의 변호사는 황 씨 측의 2차 가해 등으로 주변인들과 단절되고 신원 노출에 대한 압박과 고립 등의 피해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유포 이후 황 씨와의 만남을 알았거나, 알만한 주변인들과 단절됐다"면서 "황의조 측이 피해자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등 2차 가해를 했는데, 포털에 피해자 이름 조회 수가 일시적으로 상승했음을 경찰에서 추가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알게됐다"고 말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16902&ref=D

카더라를 사실확인해주네...  
변호사가, 의뢰인의 피해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음.


이렇게 세상 자극적으로 알려도, 누군지 알아보고 싶지도 않네.


B양 O양 시절과 다른게, 웬만한 건, 저 지랄 같은 탑툰 광고보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그런건지., 내가 늙어서 그런건지.
진짜 개허접스래기가 아니면 찾아볼 생각 같은 것도 안 할 것 같다. 

사람들이 찾기도 쉽고, 퍼지는 것도 쉽겠지만, 더 휘발성이 있는 것 같다. 자극적인 연예뉴스는...



2024년 3월 10일 일요일

[Memo] Magnetic quadrupole moment

 

Q_{ij}= \sum_{\text{ptls}}( s_i  r_j)   이 quadruple moment를 구하는 식. (dipole 방향, 입자의 위치 )


Tensor의 형태로 쓰이며, 세 가지의 오더파라미터로 구분. 다이폴 모먼트는 0이지만 완전히 다른 현상이 세분류라는 것으로 받아드려도 OK.


첫번째 

A = Trace [ Q_{ij} ]  굳이 해석하자면,   이므로 어떤 중심으로 부터 바깥으로 퍼져나가는 형태를 말함.   $ \sum_i \bm{S}_i \dot \bm{r}_i$

Dipole Moment는 0.  이산화 탄소의 각각 산소가 안쪽 방향 바깥 방향으로 편극이 있다면, 이 값은 나타날 것.


두번째, Traceless Symmetric part. 트레이스 없는 대칭 행렬 형태.

1/2[ Q +  Q^T -1/3 A ]     트레이스 없음. 


세번째, Traceless Anti-Symmetric part. 트레이스 없는 안티시메트리 파트(원래 없음..)

1/2[ Q_{ij} - Q_{ij}^T ]   

어디서 많이 본 부분이겠지만, Navier-Stokes에서도 비슷한 형태의 텐서를 보게되는데, 2차원 텐서가 나오면 일반적으로 하는 행동들.  

2024년 3월 7일 목요일

LG G8 후면 커버(지문 모듈포함,), 후면카메라 교체 셀프 DIY작업.

 과정

1. 열풍기로 후면 커버 한쪽을 가열한다. 권장 100도 30초.

2. 공기압 고정장치(?:화장실 벽 등에 고정시키는데 쓰는)로 후면커버에 고정시킨 후 들면, 후면커버에 부착된 점착제가 늘어나면서 공간이 생김. 그곳을 기반으로 벌리면서, 열풍기의 도움을 받아 후면을 제거함.

3. 열어보면, 전면쪽 보드에 후면카메라가 고정되기 때문에 보이는 모든 나사를 제거하고,
보이는 모든 메자닌 커넥터를 제거함( 안테나x2, 전면카메라, 측광센서, 옆면 버튼 보드 연결용, 배터리연결용 파워) 

4. 분리한 후 전면에 연결된 후면카메라용 메자닌 커넥터를 제거하고, 점착제로 붙어 있으므로, 1번의 방법을 사용하여 후면카메라를 분리 후, 새 후면 카메라를 장착함.

5. 보드를 다시 제자리에 놓고, 메자닌 커넥터를 살짝 당겨 보드 위쪽에 올라와야 하는 것들을 올림. (특히 파워와, 측면 버튼 보드 연결 선)

6. 메자닌 커넥터를 모두 연결하고 나사를 고정함. 보드가 살짝 뜨는 부위가 있으므로, 먼저 눌러준 후 나사를 고정해야함. 

7. 남은 점착제를 제거하여, 새 점착제가 잘 붙을 수 있도록 함.

8. 새 후면 커버에 이면 스티커를 제거하여, 점착제가 노출되도록 한 후, 뒷면 커버를 모양에 맞추어 씌운 후, 손에 힘을 주어 정확히 장착.

9. 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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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발, 배터리 들이 믿을 수 있는지가 의문이긴한데, 믿을 수 있다면, 부품을 사다가 직접 교체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임. 

LG서비스 종료하면, 재고 없다고 점점 안해줄려고 할테니... 

메자닌 커넥터에 접점이 많이 있어서, 안전 모듈도 있는 것으로 보이며, 예전 배터리 교체형보다 점점이 많은 것으로 보아, 내부 배터리 교체하는게, 교체형 배터리 교체하는 것보다 안전해 보임. 

문제는, 물건이 정확한가인데, 노트북 배터리는 알리발은 아니지만, 이베이발은 사용해봤으니, 한번 이용해 볼 필요가 있으며, 혹시 모르니, 침실에서 이불 아래에 놓는 등 화재 위험은 조심할 필요가 있음. 

이건 심지어, 정품에도 문제될 수 있는 부분임.

2024년 3월 5일 화요일

vim 설치시, ./configure과정에서 tinfo ncurses 관련 오류가 뜬다면 방법은?

1) 패키지 설치 

관련 패키지를 설치해야한다. 
ubuntu의 경우는,
sudo apt-get install libncurses5-dev libncursesw5-dev libtinfo-dev
를 설치한다. 

이 과정을 거쳐도, 분명히 패키지가 있는데, 없다고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면, 

2) ./configure cache 삭제

configure과정에서 cache가 쌓여있는데, 실패를 했다는 사실을 cache를 해놓고 지우지를 않는 멍청한 일이 생기게 된다. 

> find -name "*cache*"
>> ./src/auto/config.cache
> rm ./src/auto/config.cache

위 과정을 거쳐 cache를 지우면, 해당부분 문제가 깔끔히 해결된다. 


3) 추가(python3 interp 활성

추가로 nvim나오기 전에 나온 수많은 vim패키지들은 python3로 작성되어 있으니,
python3 interpreter는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configure --enable-python3interp
로 활성화 해주자, 아직 여기서는 에러가 생기지 않아서 문서를 보강하지는 않는다. 

2024년 2월 27일 화요일

고민정은 자기 공천된걸로 만족하나본데... 그냥 최고위원 반납하고 자기선거에만 힘쓸 예정...

 


입은 털었으며, 선거 전에 자기 선거에 힘 쓸 수 있는 상황도 만들었고, 자기는 공천도 되었고,

지금까지 최고위원도 잘 해먹었고,


민주당 선거 이기면, 그냥 본인 지역구 보존한 걸로 만족하면서, 원내 대변인 자리라도 내놓으라고 또 입털면 되는거고,


민주당 지면, 이럴 줄 알았다면서, 총사퇴 시키고 비대위 체제에서 꿀 빨러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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