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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5일 목요일

부모의 외도로 불우한 자녀들에게 고한다. (jTBC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를 보고...)

제목에 해당하는 자들은 자기 자신이 부모로부터 외도의 가족력을 물려 받았을까봐...

연애와 결혼에 있어서 장애를 가지고 있다.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제약한다. 


결혼에 성공해서도 본인이 외도 할까봐 두려움에 처한다. 



이 드라마를 보고 알았다. 

내 의지를 믿지 못한다면 틈틈히 이 드라마를 통해, 결혼에 소중함과 

외도라는 것이 어떤 결과를 불러 오는지

부부 간의 대화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야 할 것이다. 



눈물을 흘렸다. 드라마를 잘 안 본다. 눈물 흘릴까봐. 

난 다른사람이 보는 나와 다르게 상당히 감성적인 사람이고 눈물이 많은 사람이다. 

별로 타인에게 그렇게 보이고 싶지 않다. 


이 드라마를 보고 흘린 눈물은 아깝지 않고 부끄럽지 않다. 

두려워 하지 말라... 

피해자로서 예습자로서 좋은 결혼 생활 할 수 있다. 


폭력 부모로 부터 폭력 자녀가 키워지는 것과는 다른 결과를 보일 수 있다. 

스스로 도망치지 말자. 도망처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안타깝지만 fact 하나만 기억하자.  지금 상태론 일단 그 도망칠 대상이 존재할 것 같지 않다.

나도 그렇고 너도 그럴 거다. 

그럼 

안녕.    헛소리라도 좋아 댓글을 남겨주오.!!! 

2016년 11월 8일 화요일

jTBC는 검찰 청와댜 헛소리만 기다리고 있음...

법 때문에 정돈된 방송중인데
거짓말로 계속 위법성조각사유를 만들어 준다.

머 그거야 사법부의 이야기고 일단 검찰은 기소 때려서 사람 피곤하게 하겠지만

머 jtbc 가 개인이 아니니까 그냥 변호사 쑤면 크게 피곤할 일도 없음. 머 정권 안 바뀌면 어버이연합 같은 놈들이 사장나오라고 친위 신위를 나오겠지만 말이지...

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머... 나는 대리모 뿐 아니라... 시험관 아기도 반대하는 사람이다.





    머 대리모라고 해봐야...


    성매매 아니면 체외수정이니까 .. 더 이야기 할 필요 없고,
      성매매는 설명 없이 그냥 반대한다고 하겠다.




    시험관 ... 시술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수정란 뭉치들을 넣어서
    확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임신을 시키는 것인데...


    성별을 제한하기가 너무 쉽다.... X염색체 Y염색체 비교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기술도 아니고 말이지...


   

   
     


 

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tvN 시상식을 보며, (부제) 역시 프로는 능력이다.



tvN 시상식 공중파 3사 시상식보다 훌륭했다.

짧은 시간에 드라마, 예능을 통틀어서 시상을 하다보니

쓸 때 없는 상의 남발이 없었던 것 같다.

노예상이야 이름만 문제이지 받을 사람이 받은 것이고



오히려 상이 너무 적은게 아니냐 라는 이야기 그리고 최근 인기작에 대해

너무 후하지 않았느냐 라는 지적이 나왔다.


열심히 보다가 대상은 솔직히 좀 놀랬다.  

머 시청자가 주는 것에 1차 놀랬다.... 상당히 예쁘신 분이길래...

tvN은 사장 딸이 시상하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시청자 대표라고 하더라.


양세찬과, 장도연의 공연 에러 빼고는 전체적으로 시상식은 훌륭했다고 평하고 싶다.


그리고 시상식 끝나고 생각해보니,  전체적으로

나영석, 신원호, 그리고 이우정 작가의 작품이 압도적으로 수상을 했다.



 공중파에 남은 PD 작가들 능력이 있으면 오라는 신호로 보이더라.

 우리는 잘하는 사람 있으면 이렇게 대우해 준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처럼

보이더라...


   네임드들이 아님에도 훌륭한 사람들 많을텐데... 쥐도 새도 모르게
  tvN에 자리 잡을 거다. 그러면서 공중파는 죽어가겠지...
 

  추가.!!
    신서유기로 상타는 것 보고, 어이가 없더라... 나영석한테 주는 '삐지지마'
  상처럼 보였다.  
    드라마 나인은 출연진 도덕성 문제로 많이 손해를 본 것 같은데...
  인기PD를 위해서는 그런 것 따위는 문제 없어로 보이더라...


그래 프로는 능력이야.

2016년 10월 6일 목요일

언제부터 사법부가 정치적 이해득실을 가리는 기관이었나? [전기료 소송과 관련하여]




오늘 약관에 문제 없다면서 패소 판결이 났다....



소송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한전이 공기업으로서

법리에 맞게 약관이 만들어져있는지에 대해서만 판결하면 되는데

수많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결국 패소 판결이 났다.



그 수많은 시간이란건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는 시간이다.

헌법재판소라는 곳도 저번 담배인삼공사가 국민의 건강권을 침해한다고

소송을 걸었더니 수많은 시간 뒤에 상관없다고 대답을 했었다.


나는 의사다에서 명승권 의사가 그 이야기를 계속해서 했기에 기억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법이 헌법에 맞는지 확인하면 되고,
사법부는 법리해석만 잘하면 되는데  

니들은 왜 법리가 아닌 부분까지 건드리려 하는가??



한전에 약관은 ... 분명히 문제가 있는데?? 사기업이라면 절대 용납 받을 수
없는 약관인데,,    ... 왜??? 공기업이라서
정부에 피해가 가니까? 그런 판결을 하나????
[정부에 피해도 가고, 노통의 사위 변호사가 큰사건 하니까
   훼방도 놓고 싶었겠지... ]

정말 사법부는 답이 없는 기관이구나...


2016년 10월 5일 수요일

춘천 지역구 국회의원 김진태에 대한 사견.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94


김진태 “물대포로 뼈 안 부러져”.


영화나 소설을 보면 그 정도로 뼈 안뿌러진다나 그 정도로 안 죽는다라고 
자기 경험론적 시각에 입각하여 말하는 소위 깡패들이 나온다. 

그 경험론적 시각이라는 것을 풀어 말하면 
 내가 이때까지 사람 많이 때려 봤는데 
사람뼈가 뿌러지거나 죽거나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머 김진태가 깡패출신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일단 김진태는 검사출신이고 
깡패 짓을 해서 경찰서 왔다갔다했다면 사법고시 3차 면접에서 떨어질테니까... 

그런데 ... 물대포를 맞고 사람이 어떻게 될지 검사는 알 수가 없다.
김진태가 의사, 약사, 한의사 등 의료계 인물도 아니고, 소방관, 일선 경찰 등
물대포를 운용해 본사람도  아니고, 심지어 공업안전 전공자도 아니다.

그렇다. 김진태는 전문가가 아니다. 그런데 저런 확신의 찬 발언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내가 위에다가 깡패가 아니라고 했지만 역설적으로
검사지만 깡패였다는 것이다.

훌륭하신 김진태 국회의원 님께서 설마 근거도 없이 확신의 찬 발언을
하지는 않았다고 굳게 믿고 말하자면, 그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저 망언이 자신의 학문적인 지식에서 근거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저 발언은 경험론적 사실에서 온다는 것이다.

깡패가 별게 아니다. 사람 좀 때려 본 사람이 깡패지 특별한 무언가가
있겠는가...
음 그런데 위에다가도 적었듯이... 깡패 짓하면서 검사자리 가기는 어렵다.
그러니까 사람 좀 때려 본 시기는 검사 직무를 하던 시기라고 주장할 수
밖에 없다.

위키를 참조하면

1992년부터 20여년간의 검사생활 중 절반 가량을 공안수사를 담당하였다. 

... 아 공안검사 하면서 사람 좀 때려봤나라고 추측해보자.
나는 누구처럼... 확신에 차서는 말 못하겠다.

70, 80년대 공안검사들은 영화에서 보니까 고문은 기본기던데???
90년대니까 고문은 안 했겠지
 은수미 의원이 90년대에도 고문을 당하기는 했지만 머 "일부" 사례겠지 머.




2016년 9월 3일 토요일

러블리즈 팬이 되는 과정을 기록해보자

머 오유에 영업하러 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익히 알았지만 팬은 아니었다. 군대에 있을 때도, 가수 팬을 안 해봤다. 머 예능프로 폭격으로 유명한 애들 이름이야 잘 알았다. 또는 음주, 폭행 등 사건사고를 통해서 이름을 알게된 경우도 있다.

난 예능을 보는 맛으로 주간아이돌에 예능에서 검증된 애들이 나오면 한번씩 보기는 해서 이 방송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그래도 자체컨텐츠인 앞 30분은 구려서 안본다)

어느날 여자친구 2배속이 실시간 검색어에 뜨길래 보았다. 예들은 카이스트 출장나가있을 때, 내 귀를 괴롭힌 존재들이라 알고는 있었다.
  연구실에서 귀 테러를 당했는데 밖에서 미니홈피시절 오덕애들이 틀던 일본노래 또는 마비노기음악 같은 느낌이 드는 노래로 같은 노래가 일과시간 계속 반복되었고 나는 이딴 노래를 하는 애들이 있냐하고 넘어 갔다. (민감할 때 일을 못하게)

머 그런데 요 방송을 보니 신비라는 애가 매력적이라 검색을 하게 되었는데 미안하게도 고딩이었다. 아 미안 나이를 한참 높게 보았어
최근 크리스마스 특집에 나온 것을 알게 되어 그것을 다운 받아 보았는데

난 케이한테 심장 폭행을 당했다. 김희철의 심장박동이 142bpm을 찍을 때 나도 그러했다. 그리고 애들은 누구지하고 검색을 해보니 조금 미안하게도 심각한 루머로 피해를 본 그룹이었고, 노이즈 마케팅이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간 적이 있던 그룹이었다.

머 그런데 작년 5월 이후로 여시대란을 겪으면서 남을 망하게 위해 없는 그냥 보통 사람들도 사실을 지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면서 내 사고가 많이 바뀌었다.
(난 사실 인터넷을 상당히 클린하게 했다. 네이버 뉴스댓글 점령당하기 전에 활동하고 아고라가 각 단체들의 선동장이 되기전에만 활동했고 dc니 오유니 잘 몰랐다 오유도 일베가 tv뉴스에 나오고 알았을거다 아마)

여시대란 이전에 일어난 사건은 내 무관심 때문인가 싶어서 약간 저런 루머유포자에 대한 반감으로 러블리즈에 애정과 연민의 감정이 생긴것 같았다.
(나만 그런게 아닌듯한게 러블리즈 관련으로 트위터 타임라인 채우면 그렇게 시끄러운 웹툰 대란은 내 세상 안에 존재하지도 않는다. 팬들은 악성 여초를 다 싫어 한다)

순간적인 관심이 폭증된 나는 예들 나온 주간아이돌 다 찾아보았고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으나

관심이 살아있을 때,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라는 방송이 매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첫 방송부터 찾아 보았다. 드라마도 그렇지 않아 첫방을 보면 끝난거다 막방까지 보게되고 캐릭터에 한동안 매몰되게 된다. (박신혜한테 빠졌었지, 미남이시네요......)

이나럽은 나를 올팬으로 만들었고, 그거 끝나니까
컴백 소식이 나오더니
걍 연예인 팬이 노래를 듣는 팬으로 변하게 되었고,
생각보다 음악이 괜찮아서 예전 앨범도 찾아 듣게 되었다. 

앨범을 통째로 들어본건 소리바다로 불법유명할 때, GOD HOT정도 말고는 없을거다. 좋은 곡이야 많았지만 그 때야 앨범시대니 좋은 곡은 다 방송활동을 해서 그 놈이 그놈이었지만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예들 앨범 너무 좋더라.
그러고 나서 아직까지 예들 팬으로 있다.

나가수식 클라이막스가 없어서 좋더라... 왜 끝나려고 하면 질러되는지 원, 태연 혼자 지를 때나야 가치가 있었지 아이돌 대부분이 그러니까 그런 음악은 안 듣고 싶더라 (근데 이전에는 CCM말고는 잘 듣지도 않았다.
음악감상은 취미로 못하겠던데)

아이고 이 생활이 얼마나 가려나
작년에 핫한 연예인 실물보고 실망한적 있어서
실물만 안보면 오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 라이브카페에서 본 문주란씨 같은 느낌의 충격을 받으면 또 모른다. 정말 대단한 분이던데

숨은 권력은 세상을 망하게 한다. [2]

숨은 권력 유권자들의 투표와 상관 없이 언론을 이용해   선거로 만들어진 권력을 흔들 수 있는 힘을 말한다.

숨은 권력이었던 안ㅊㅅ는 정당을 만들고 살아있는 권력이 되었다. 그러나 그와 함께하는 자들은 숨은권력 만렙이다. 그런데서는 조용히 계파보스를 하는게 안전한데...  문재인이 당권에 도전한 후 버틴 구 고난을 안철수는 자기와 같은 초 거대 숨은 권력도 없음에도 이기지 못했다.
그래서 국당은 조만간 망한다.

보통 한국사람은 여당 야당 두개 밖에 모르는데 야댕 대표성을 잃어가고 있다. 머 호남당. 영남당으로 생각해서 일을 벌린 듯 하다.

요 프레임을 살짝 벗어나있는 정의당은 메갈리아라는 무차별 혐오집단(강남패치, 한남패치 가 증거)을 옹호하다가 또는 만들어지는데 깊게 관여한 사람이 포함되었다는 이유로 기독당 수준의 정당이 되었다.

그렇다 상장폐지 당했다. 그 과정을 보면 역시, 숨은 권력인 당내 계파, 또는 끼리끼리 , 동지(?)를 위해서 당원이라는 유권자를 개무시하는데서 시작했다.
머 '그래서 안 볼꺼야'가 만들어낸 폭풍은 군소정당을 진짜 군소정당으로 바꾸었고 네임드 정치인을 네임드 몬스터로 바꾸었다.

이제 결과는 나왔다.

숨은 권력이 권력을 누르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을 유권자들이 안다.

그리고 그 권력은 유권자 스스로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유권자가 알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드러났다.
민주당 당내 선거에서 유은혜는 그 숨은 권력의(친목질) 불법(당규기준) 서포트를 받다가 실패하고 혼자만 미래를 기약하고 숨은 권력을 몰락했다.
  그 이후, 유권자를 모욕하던 살아있으나 숨은권력으로부터만들어진 옛날 권력들은 역풍에 휩싸였으나 그것을 모르고 있다.

먼가, 이명박근혜철수가 대한민국에 성숙한 민주주의를 쟝착시키는데 큰 역할(지구를 침공한 우주외계인)을 한 것 같고,
드디어 87년 민주화(사실은 과도기였는둣) 시대를 넘어가는 새 시대를 내 눈으로 볼 것 같은 예감이 든다.

2016년 7월 5일 화요일

취미 프로그래밍 예정 - mic db to midi expression(or cc message)


장치를 만들예정

1차는 mic로 부터이고 그 이후로는
jack plugin을 만들 수도 있을 듯...
 목적은   lmms에서  volume control automation을 목소리로 표현하고 싶으니까...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재미난 음악을 만드는데 대 목적이 있다고 할까...

그런데 당장은 할게 많아서 못함. 

그 다음은  quantize까지 해서 note on off message도 보낼 생각이 있는데...
이거 성공하면 그 다음부터는 목소리로 작곡이 가능할텐데... 당장은 시간이 필요함. 

미리 참조할 문서들 표현을 해놔야지 
 http://www.alsa-project.org/alsa-doc/alsa-lib/group___seq_middle.html
 git://git.debian.org/pkg-multimedia/vkeybd.git


2016년 6월 2일 목요일

나의 특이한 러블리즈 입덕 경로...



인터넷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의(최근 입덕자) 입덕경로가 주로 마리텔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나는 마리텔 그거 봤는데...귀엽다로 끝났지 입덕까지는 아니었다.
그냥 지나가는 대중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존재를 알게된 것은 마리텔 덕이다.


그런데 어느 2월(? 이었나?)   실시간 검색어에 주간아이돌 여자친구 2배속 영상이 떴길래,
 주간아이돌 영상을 보고, 어라 내가 싫어하던
(인간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카이스트 축제 기간에 밖에서 계속 예네 노래가 들려서  정신 착란을 주었음, 거기다 먼가 학창시절 덕후 친구가 듣던 일본 노래느낌이 물씬 풍겨서...)
    녀석들이 상당히 매력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관련 주간아이돌 영상을 찾아 봤다.
   개인적으로 케이블이라 그렇지 상당히 이 방송 자체가 재미있는 예능이라 생각해서 원래 한번씩 봤다.

그래서 문제의 크리스마스 특집을 보았고, 관심이 그냥 의식의 흐름처럼 여자친구에서 러블리즈로
넘어 갔다.  (JYP는 원래 별로 안좋아함. 그래서 트와이스로는 안넘어감 )
 그래서 관련 영상들 보고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라는 방송을 보게 되었다.

  뭐 매 주, 기다리면서 볼 방송이 생긴다는 것은... 그냥 입덕했다는 거지...
   특정인 한명 보다가 팀원 전체를 보기 시작했고 누군지 알게 되는 것이니까...

그러면서 마리텔도 윤상 편도 아예 다시 보고, 관련 유튜브도 보다가 보니 ...
이나럽도 끝나고, 좀 있으니 ...  데스티니로 컴백을 하게 되고, 나온 수록곡을 전부 들어보게 되니
곡들이 굉장히 좋더라...

...... 어라 출구가 없어...


 이제 머 아재들 처럼, 돈을 마구 쓰거나는 할 생각 없지만...
  음반 구매욕구는 생겼다.  CD 3장정도는 사야 할 것 같은데...

    나 한테  있는   구두쇠를 이기기 직전이긴 한데... 애매하긴 하다.

    리디북스에 쓰던 돈 정도를 쓰기만 하면 되는데...

    싸게 멜론 같은데서 다운 받는 것으로 끝날 수도...
 
   일단 나는 실용주의라... CD플레이어가 없는데 굳이 CD를 살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떻게 되려나...  나의 변화에 기대를 하고 있다.

  뭔가 하나에 매여 살고 있는데... 그전에 매여 있던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보고 있어서... 

    
 

2016년 5월 27일 금요일

정신병은 감형사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번 강남역 묻지마 살인을 보고 생각하면서 느낀 점이다.


만약 이 사건이 묻지마 살인이 아니라 계획 살인이라면???

이번에 존속 살인자도 대한민국 법정에서 15년형 밖에 안나왔다.

존속 살인은 살인보다 형이 세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정신병 이력이 있는 사람에게 억단위에 돈을 주고 살인을 교사를 해도

그 사람은 변호사만 잘 붙으면 정신병에 의한 정상(?)참작으로 10년 이하로 충분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예전 유명했던 통계조사를 기억 해 보라. 10억을 받고 감옥에서 10년 살고 나오겠냐고 물었을

때 과반 수의 사람이 갔다 온다고 했음을...



정말 무서운 일이다.

2016년 3월 22일 화요일

오유를 보며 집단지성이 형편 없음을 다시 확인한다. (김종인에 대한 여론 변화를 보며)

오유를 보면서 집단지성이라는게 정말 형편없음을 느낀다.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는데 욕할 것이 있어 욕을 했을 뿐인데
나중에 더 대단한 사람을 등에 업든지 아니면 여론을 등에 업고

내가 그러니까 아니지 않았냐 라고 사과하라고 말한다...

그 때, 그 때, 사건이 달라질 때, 큰 사건이 일어날 때, 새로운
증거들이 나오면서 여론이 뒤집어 지면 머, 그 전에 행한 말이
문제가 되니 본인들이 사과를 할 수 있겠지 그런데 그전에 옹호 하던 사람들이 그러니까 그럴 줄 알았어 니들이 잘못한거네 사과해라고 한다.

이봐, 정보가 부족할 때, 그 쪽 의견이 주류였던 것은 그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이라고, 당연히 정보가 더 늘어나면 당연히 결과는 달라지는게 당연한 것인데... 너는 정보가 없음에도 그렇게 생각 했으니 잘한 것 처럼 느껴지냐?     ... 너가 판단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냐? 머 몇몇은 인정할 수 있지.. 
 
그런데 대부분은 그냥 소위 내가 친근하다고 느끼니까 아니면 팬이니까? 라는 전혀 객관적이지 않는 것으로 결정이 달라지는 것이자나?
 
그리고 대부분 사과 요구하는 놈들은 팬심으로 국선변호사가 되어서 변호했을 뿐이자나?
 
머 그래도 그럴 수 있어... 라고 말해보자 이번은 더 어이 없으니...
 
 
그런데 말이지 이번 사건은 그렇지 않을텐데... 
 
아침부터 돌아가는 꼴 보고 있었다고, 
 
비판 당하는 사건은 
  첫째, 비례 이번을 요구했다. 
  둘째, 추천한 인사가 도덕적이지 못하다. 
  셋째, 칸막이 비례 공천이었지만 (이것은 초기 이슈가 아니었다. 중앙위 전후 몇시간이 핵심)
 였고 다른 것은 나중에 하나씩 비판의 대상이 되었지. 
 
  그리고 추천인사가 몇명이냐의 문제는 시간이 지나고서야  이슈가 되었다고,
   그리고 최초로 도덕적인 문제로 지적 받은 인사는 
  김종인이 직접 추천한 인사였고, 

    이미 여기서 여론은 폭발이었고 다른 것은 나중에 추가로 더 분노를 일으켰을 뿐 메인이 아니었는데...  

 손혜원이 저 세번째 것과 추천인사 숫자는 김종인 작품이 아니다라고 하고, 조국과 문재인이 
 비판 첫번째에 대해서 옹호하고 나서 여론이 뒤바뀌더니 
 
 그래도 문재인이 모셔온 분이니 믿읍시다. 라고 말하던 인간들이 김종인 비판하던 사람들에게 사과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문재인이 신이냐? ... .왜 문재인을 신으로 모시냐... 
  
 과거 이력에 있어서 박근혜나, 안철수를 신처럼 모시는 누군가들보다는 지수함수적인 차이가 난다고 생각은 하지만  과거이력이 현재 판단을 조금 바꾸는 수준이 아니라 전체를 뒤집어 버리는 수준이라면  그냥 니들이 좋아하는 짤에 나오는  시장상인 대구 아줌마랑 별반 차이가 없는 거다.
 
 노무현 대통령이 말한 정치참여와 조직된 시민의 힘이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을 신처럼 모셔라가 아님을 기억하면 좋겠지만... 



오유는 이미 저런 문제 때문에 그나마 인터넷 커뮤니티들 중에서 가장 신뢰하지만 질려서 탈퇴한지 오래이다. ... 이번에도 저런 세태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인터넷 잉여 짓을 덜하게 해줌에 저 집단지성(?)에 감사를 표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어떤 미친 놈들이 문재인 욕한다고, 노무현 들먹였다고 댓글에다가 쌍욕을 할까봐 말해놓는데...

머 부모님 결혼식 주례가 노무현 대통령 (당시 국회의원선거 낙선자)인 나보다 더 친노라고 할 수 있는 놈(그 것도 아닌 정치종교를 믿으시는 분은 꺼지셔)만  욕해라.

2016년 1월 29일 금요일

요즘 오유? 를 들르다가 느낀. 점인데 다쓰고 보니 망한 글이다.

... 머 개인적으로 오유에 환멸을 느끼고 탈퇴는 했지만...
나쁜 말은 하고 싶지 않다. 나쁜 사람들이 모이는 사이트는 아니니까
(아 존댓말로 사람 열받게 하는 사람들은 좀 있다 ... , 내 기준으로 단점이야 있지만 타인에게 할꺼면 이거 하라고 추천은 해줄 수 있는 정도다. )
한동안 안들어가다가 최근에 들어가 보니 .. 문제가 있다.
그것도 단기간에 같은 패턴이 두번이나 보인다.

자기 줏대라는게 없다. 얼마전에는 나무위키에 자기들 악플써져있다고 난리를 치더니(재들이 나쁜 놈이라고 하면 나쁜 놈이야 vs 저놈들이 개소리를 해), 이번에는 jTBC가 메갈리아와 일베랑 동급 취급했다고 난리다. 머 저들하고 비교되면 기분 나쁜 것은 대한민국 standard니 까 이해한다(라고 내가 우기겠다. )

자기의 철학을 가지고 움직여라. 위키가 당신을 재단하지 못한다.
심지어 jTBC도 당신을 재단하지 못한다.
왜 저들을 [자]라고 생각하나...
재단 할 거면 법이라는 명확한 기준, 도덕이라는 자신만의 주관적 기준,
으로 재단하라. 재단 실패하면 고소고발 크리도 자신이 오롯이 감당한 다는 것만 기억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아 얼굴팔려서 이사라도 가야하나? 웹상에서 이사 가는데 부동산에 돈주고 세금 때고 해야하나... 
 

민주당의 계파.archive

정동영계 - 이놈은 선거 끝나고 외국 나갈 때 내가 욕하고, 들어와서 전라도가서 뱃지 다는거 보고 또 내가 욕했다.   개인적으로 책임 진다고 하고 외유나가는 것을 내가 싫어함.

이재명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정동영 캠프 대통령 후보 비서실 수석부실장으로 활동했

정동영을 돕는 사람들
노사모 이끈 이상호씨 ‘정통(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지휘
이강래 캠프총괄·김현미 ‘입’ 노릇
‘원내 제1당의 대통령후보 정동영’을 만든 사람들은 몇개 그룹으로 나뉜다. 그룹의 특성에 따라 각각 맡은 구실도 달랐다.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펼친 그룹은 17대 총선 당시 정동영 후보가 열린우리당 의장 시절 인연을 맺은 비례대표 의원들이다. 박명광 선대본부장, 민병두 전략기획위원장, 박영선 비서실장, 김현미 대변인 등이 순발력을 발휘하며 스피커 역할을 담당했다.
전북 출신 중에선 이강래 의원이 캠프를 총괄하며 당내 중진그룹과 가교 역할을 했다. 채수찬 의원은 정책의제 총괄을, 최규식 의원은 상황본부장을 각각 맡았다.
‘친노 그룹’에서 정 후보 쪽으로 옮긴 사람들도 중추적 구실을 했다. 염동연 의원은 특별한 직책을 맡지 않은 채 조직작업을 물밑 지원했다. 정청래 의원은 정 후보에게 유리한 경선규칙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초기 ‘노사모’의 핵심으로 활동했던 이상호 홍보기획단장은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을 지휘하며 지역경선을 정 후보의 압도적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으로 평가된다. 
 이상호라는 인간은 잘 모르지만 의외로 문재인 쪽 친노 네티즌의 경멸의 대상 - 이유는 찾아봐야. 
  정청래는... 그냥 열혈 같은데 정동영한테  공격하는 것은 본적이 없음.
   면병두 박영선 김현미는 많이 들어본 인물들.

경선 초반에 합류한 이용희 최고고문과, 문학진 선대본부장, 조성준 전 노사정위원장, 윤흥렬 전 스포츠서울 사장, 노웅래 대변인, 강창일 대외협력위원장 등도 역할을 했다.
실무 단위에서 경선을 주도한 사람들은 정 후보의 오랜 참모, 측근 그룹이었다. 이학로 조직단장, 황세곤 정무특보, 양기대 공보특보, 김현종 메시지특보, 김영근 공보특보, 이재경 전략기획실장, 정기남 공보실장, 이평수 수행실장 등이 꼽힌다.
정책 부문은 양형일 의원이 총괄했고, 권만학 경희대 교수와 류근관 서울대 교수의 활약이 눈에 띈다. 통일부 장관 시절부터 대북정책을 보좌해온 김연철 고려대 연구교수, 김동렬 전 재경부총리 보좌관, 임채원 서울대 연구원 등이 정책공약 생산을 측면 지원했다.



정확한 계파 기록없이 언론에 휘둘리지 않기위해 정보를 일단 마구잡이로 모을 필요가 있어보임. 
소위 정동영계를 포함하는 동교동계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 듯, 국회를 기준으로는 민주당이 
차악으로서 뽑힐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역에서 민주당은 예전 모 버스회사 사건을 볼 때, 호남에서 '대구의 민정당(민주정의당 또는 민주공화당)' 같은 존재 , 조경태 생탁이나 호남 민주당 인사나 비슷한 경우가 보임.   

박지원계  - 동교동 1

 전투력 막강한 인간, 감옥 대신 ᅟ간 것을 가지고 완장 차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후 완장으로 휠윈드 
하고 있다고 생각함. 영부인이 그 윗선이라고 말하는 블로거도 있던데... 그건 아닌 것 같은데? 딱히 근거는 없음. 아 MB 부인처럼 생기지 않아서 믿음이 가는 것인가. 호남 쪽은 박지원 영향력이 없을 수 없음 영부인의 입 행세를 해 왔기 때문에. 그런데 DJ + 영부인 친아들이 등장해서 망한 듯... 
다른 사람들은 박지원 뒤에 서있어서 대체도 불가능.

??? - 동교동 2 -> 새누리 당으로 갔음. 


정?? - 아 범친노인가 있는데 ... 기억이 아 세균

이쪽이 좀 나름 큰 세력 같던데 이슈 되면 기자들이 적어주겠지만.. 믿을 수 있을지는 의문... 

문재인계 - 진탱 친노 

일단 아는 인사가 없음... 우리 아버지(92년(?) 부산시장(망한)선거 선거 운동원)  증언을 기준으로는 이미 이광재(도지사 한 인간으로 비리인가로 망한 것으로 기억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귀찮음)도 없고, ... 누구도 없고인데... 아버지 얼굴 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남. 그래봐야 두 세 사람이었으니.. 나머지는 대통령 되면서 모인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은 친노가 맞나? 비서관 출신들 정도야 친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도 친노친노 극딜을 하니 남아있는 인간이 없네... 
열린우리당 탄돌이들이 몰락한게 이유겠지만... (김한길의 당권 휠윈드몇번 맞으니 우수수 떨어짐)
정동영(처음부터 친노인적도 없음)+천정배처럼 꿀만 빨고 배신한 인간이 많아서.  현 의원으로는 10명도 안될 것 같은데...   

김한길계 - 아직 모으지 않았으나 자료는 넘쳐날듯. 하지만 이쪽도 결국은 동교동계와의 연결고리를 살펴봐야 할 듯. 

 

손학규계 - 왠지 새누리 공천탈락자들의 모임 같지만 저녁이 있는 삶 슬로건이 맘에 들어서 큰 사건 없으면 건드릴 생각 없음.

 

안철수계 - (내 기준 : 손학규 시즌2 그 대신 이쪽은 대통령까지 해먹은 이명박계로 힘이 매우 막강, 이번 공천 학살 이후를 지켜보자 그런데 아마 새누리당의 계파로 글이 바뀔 것 같음. )

 적을 놈 많을 것 같지만... 민주당 쪽인간들은 친이계가 아니라 기회주의자들일 가능성이 더 높아서...    약속만 잘 지켜진다면 안철수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우고 친이+동교동으로 이상한 짓거리가 가능 할 거라는 입(?) 블로거 평론가들의 말이 있음..    개인적으로 가능성은 있어 보임. 


김근태계 -소위 486이라 부르는 대학물 먹은 엘리트 진보 출신 정치 모임.

이인영 등 인데...  당권 잡겠다고 박지원 할아버지+TV조선 스타일로 친노 친노 거리다가 사라짐.
박지원 할아버지는 2등인데 이쪽은... 당내 세력도 밀려, 브랜드도 약해...
사라져서 요즘 언론에 안나옴.   
그래도 최소한 대한민국 민주화에 기여한바는 인정되어 안철수랑 자리좀 바꿨으면... 
엘리트 진보의 한 축인 한겨례, 심상정(개인) 하고 친할 것으로 생각되오나 찾아본 적은 없음. 

2016년 1월 28일 목요일

정계의 혈연 관계.archive

박원순 시장, 맹경호 롯데호텔 이사와 '사돈' 맺다 2013.05.24

최 전 대표는 2004년 3월 한나라당 대표로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발의를 주도했고 천 의원은 극렬한 반대입장에 서서 첨예하게 대립했다는 점에서 정치권에서는 악연을 맺었던 두 사람의 사돈 관계 성립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지원 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이명박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과 사돈의 사돈 관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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