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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7일 금요일

국민의당 신천지 논란이 대한민국 정당정치 역사를 바꾸는 반환점이 될 것...


국민의 당이라 하면 40석 가까이 되는 의석을 가진 매우 큰 정당이라
할 수 있다. 이 정도의 의석이라면 자유선진당, 이회창이나 자민련 김종필 보다도 이 당의 대표(공식이던 비공식이던간에)가 더 큰 영향력을 가지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큰 정당도 소위 종교단체 인원들이 다수 들어와서 지역  당을 붕괴 시킬 수 있음을 만천하에 들어 냈다.

종교단체라 함은 그 단체의 존경 받는 또는 권위 있는 누군가에 말에 따라 자기 신념을 가지고 정치능력을 행사하게 된다.

당연히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차떼기 사건과는 달리 돈이 오고 가지 않기 때문에 선관위에게 제재를 받는 등 법적인 문제가 있을리가 없다. (만약 돈이 오고 갔다면, 소위 무종교인 사람들에게도 사이비가 되는 결과를 얻을 것이다.
그리고 법적 제재를 받게 되겠지. )

오히려 법으로는 그것을 보도한 CBS가 제재를 당할 가능성이 더 크다. 도덕적인 결함은 몰라도 법적인 결함이 없는 것을 보도했으니 머 어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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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인 문제가 없어서 처벌은 못하는 상황에서... 결국 대한민국 사람들은 일방적인 피해를 받기에.... 저 일들은 해소할 방법이 필요할 것이다.


그 해법은 보통 사람들이 정당에 가입을 하고 정치 능력 행사를 보편적으로 하ᅟ는 수 말고는 없다.

더불어민주당 역선택논란도 역시 저런 방향으로 사회가 발전하도록 부추기는 요소이다.


방향은 잡혔지만 그 방향으로 가는 과정은 제도가 만들어 진다면 좀 더 부드럽고 빠를 수도 있고, 매우 험난할 수도 있다.

그 제도는 여러 언론들에서 많이 다루었으니 이만 쓰도록 하겠다.


2016년 9월 3일 토요일

숨은 권력은 세상을 망하게 한다. [2]

숨은 권력 유권자들의 투표와 상관 없이 언론을 이용해   선거로 만들어진 권력을 흔들 수 있는 힘을 말한다.

숨은 권력이었던 안ㅊㅅ는 정당을 만들고 살아있는 권력이 되었다. 그러나 그와 함께하는 자들은 숨은권력 만렙이다. 그런데서는 조용히 계파보스를 하는게 안전한데...  문재인이 당권에 도전한 후 버틴 구 고난을 안철수는 자기와 같은 초 거대 숨은 권력도 없음에도 이기지 못했다.
그래서 국당은 조만간 망한다.

보통 한국사람은 여당 야당 두개 밖에 모르는데 야댕 대표성을 잃어가고 있다. 머 호남당. 영남당으로 생각해서 일을 벌린 듯 하다.

요 프레임을 살짝 벗어나있는 정의당은 메갈리아라는 무차별 혐오집단(강남패치, 한남패치 가 증거)을 옹호하다가 또는 만들어지는데 깊게 관여한 사람이 포함되었다는 이유로 기독당 수준의 정당이 되었다.

그렇다 상장폐지 당했다. 그 과정을 보면 역시, 숨은 권력인 당내 계파, 또는 끼리끼리 , 동지(?)를 위해서 당원이라는 유권자를 개무시하는데서 시작했다.
머 '그래서 안 볼꺼야'가 만들어낸 폭풍은 군소정당을 진짜 군소정당으로 바꾸었고 네임드 정치인을 네임드 몬스터로 바꾸었다.

이제 결과는 나왔다.

숨은 권력이 권력을 누르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을 유권자들이 안다.

그리고 그 권력은 유권자 스스로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유권자가 알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드러났다.
민주당 당내 선거에서 유은혜는 그 숨은 권력의(친목질) 불법(당규기준) 서포트를 받다가 실패하고 혼자만 미래를 기약하고 숨은 권력을 몰락했다.
  그 이후, 유권자를 모욕하던 살아있으나 숨은권력으로부터만들어진 옛날 권력들은 역풍에 휩싸였으나 그것을 모르고 있다.

먼가, 이명박근혜철수가 대한민국에 성숙한 민주주의를 쟝착시키는데 큰 역할(지구를 침공한 우주외계인)을 한 것 같고,
드디어 87년 민주화(사실은 과도기였는둣) 시대를 넘어가는 새 시대를 내 눈으로 볼 것 같은 예감이 든다.

2015년 12월 9일 수요일

숨은 권력은 세상을 망하게 한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권력은 철저히 그 자신의 직위에서 나온다.  그 직위는 그 단체의 적법한(?) 절차에 의해 뽑히고, 그 권력을 행사하게 된다.

이전에 영광 이전에 직위를 가지고 그 단체를 좌지우지하려 한다면 그것은 옳지 않다.

적법한 절차에 의해 직위가 뽑히듯 적법한 절차로 징계, 그리고 책임을 지는 행위들이 일어난다.

하지만 숨은 권력은 이 책임과 징계로부터 자유롭다.
책임지지 않는 힘은 외부를 향하지 않고 그 단체를 내파하게 된다.

소위 재벌이란 자들은 아주작은 주식으로 큰 기업을 움직인다. 누구누구도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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