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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0일 금요일

[기사리뷰]기사 타겟방향도 옳고 그런데, 내용은 참 별로다.

 '마약? 음주? 연기로 보답!' 뻔뻔한 걸까, 가혹한 걸까 [장기자의 삐딱선] (msn.com)

마약 이슈가 터지기 전에 촬영을 마친 것을 알고 있지만, 화면 속 그의 얼굴을 볼 때마다 몰입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유아인의 존재 때문만은 아니지만 '종말의 바보'는 시청자들로부터 혹평을 얻고 있다.


뭐 직업적인 특성 때문에 볼 수는 있는건데, 시청자도 그렇고, 기자도 그렇고 항상 선후관계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것 같음.


유아인 나오는 것을 뻔히 알고 봤으면,  보는 사람이 감수할 문제를 왜...??? 출시를 막아야 한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나오는거 뻔히 알고 봐놓고 보니까 불편하다.


누가 본인의 자유를 억압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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