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
1. 열풍기로 후면 커버 한쪽을 가열한다. 권장 100도 30초.
2. 공기압 고정장치(?:화장실 벽 등에 고정시키는데 쓰는)로 후면커버에 고정시킨 후 들면, 후면커버에 부착된 점착제가 늘어나면서 공간이 생김. 그곳을 기반으로 벌리면서, 열풍기의 도움을 받아 후면을 제거함.
3. 열어보면, 전면쪽 보드에 후면카메라가 고정되기 때문에 보이는 모든 나사를 제거하고,
보이는 모든 메자닌 커넥터를 제거함( 안테나x2, 전면카메라, 측광센서, 옆면 버튼 보드 연결용, 배터리연결용 파워)
4. 분리한 후 전면에 연결된 후면카메라용 메자닌 커넥터를 제거하고, 점착제로 붙어 있으므로, 1번의 방법을 사용하여 후면카메라를 분리 후, 새 후면 카메라를 장착함.
5. 보드를 다시 제자리에 놓고, 메자닌 커넥터를 살짝 당겨 보드 위쪽에 올라와야 하는 것들을 올림. (특히 파워와, 측면 버튼 보드 연결 선)
6. 메자닌 커넥터를 모두 연결하고 나사를 고정함. 보드가 살짝 뜨는 부위가 있으므로, 먼저 눌러준 후 나사를 고정해야함.
7. 남은 점착제를 제거하여, 새 점착제가 잘 붙을 수 있도록 함.
8. 새 후면 커버에 이면 스티커를 제거하여, 점착제가 노출되도록 한 후, 뒷면 커버를 모양에 맞추어 씌운 후, 손에 힘을 주어 정확히 장착.
9. 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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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발, 배터리 들이 믿을 수 있는지가 의문이긴한데, 믿을 수 있다면, 부품을 사다가 직접 교체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임.
LG서비스 종료하면, 재고 없다고 점점 안해줄려고 할테니...
메자닌 커넥터에 접점이 많이 있어서, 안전 모듈도 있는 것으로 보이며, 예전 배터리 교체형보다 점점이 많은 것으로 보아, 내부 배터리 교체하는게, 교체형 배터리 교체하는 것보다 안전해 보임.
문제는, 물건이 정확한가인데, 노트북 배터리는 알리발은 아니지만, 이베이발은 사용해봤으니, 한번 이용해 볼 필요가 있으며, 혹시 모르니, 침실에서 이불 아래에 놓는 등 화재 위험은 조심할 필요가 있음.
이건 심지어, 정품에도 문제될 수 있는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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