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 검색

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오늘도 불법을 저지르는 경찰과 기자들. <"마약 투약 자수"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 나왔다>

오늘도 수사정보 살살 샌다.

아래 부분은 오피셜인데,
1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지난 1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나정을 조사했고,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김나정에 대한 마약류 정밀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김나정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하자마자 2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식 입건이 아닌 입건 전 조사 차원에서 마약 간이시약 검사가 진행됐으며, 인천공항경찰단은 조사 결과를 그의 주거지 관할 경찰청에 넘긴 상태다.

 

다음 부분은 누가 확인해 준 것일까.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약을 투약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된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32)이 귀국 직후 받은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피의사실 공표는 도대체 언제나되야 처벌이 시작되려나...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윤석렬 정권 vs 의사에서 핵심은 2000명이다.

 


뭐 무속이니 그런거 배제하고 생각해보자.



2000명이 많은지 작은지는 결국 원래 매년 몇 명의 의사가 배출 되었는지가 결정할 것이다. 



 

경향신문만 타이틀이 정부가 원하는 타이틀이다. 


그거와 별개로 매년 3000명 정도 나오는 의사를 2000명 정원을 늘리겠다면, 피보고 공부가 어려워서 그만두는 인원을 생각할 때 못해도 1600명은 의사가 될텐데.. 


매년 1.5배의 의사가 공급이 되는 것을 이 사회가 감당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봐야한다.


숫자가 나오면, 절대적인 크기 뿐 아니라 상대적인 크기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내가 보기에 너무 많다. 


10년뒤 20,000명 이 필요하다고, 20000/10을 해버리는 머저리식 계산은 누가한걸까... 

2024년 8월 21일 수요일

??? 왜 수사 정보가 밖에 돌아다니냐.

 중앙지검, 김여사 명품백 의혹 무혐의 결론…곧 총장 보고 (daum.net)


아니, 무슨 공보활동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기자회견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기자한테 흘리고 보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들하고 검사들하고 유착하는거 더럽네.

2024년 8월 20일 화요일

로펀만 5년된게 아니라 드리핀도 5년차 조금 있으면 5주년 기념하겠네...

 '슴슴 청량' 드리핀이 쓴 5년차 자기소개서[EN:터뷰] - 노컷뉴스 (nocutnews.co.kr)


울림은 코로나 이후로, 뭘로 돈을 번거지?


뭐 이미 대표들 추세가 회사 분리해서 부동산회사쪽을 통해서 건물 임대료로 자기 수익 거두고 있으니,  뭐 그런데


러블리즈 말년도 온라인 콘서트 좀 하다 말고, 로펀은 애매하게 떠서, 멤버들이 활동 끝나고 방송 리포터나 다른 활동을 할 정도의 인기는 끌은거 같은데,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을 거 같고.


드리핀도 활동 별로 들은거 없고.


골든차일드도... 유튜브세상에서도 안보인지 한참 된 것 같은데..


? 뭘로 돈을 벌고 법인을 운영하는거지...

2024년 8월 13일 화요일

아니 민주당 분열시키려고, 김경수 복권시키면서, 왜 윤 한이 싸우고 앉았지...

 

이해가 안가는게... 결국은 검찰권을 기반으로 움직이는거라.


둘이 한몸일텐데...


윤석렬이 국정원 동원해서, 한동훈 핸드폰 암호풀었나... ? 김검희랑 무슨 대화를 했는지...


왜 둘이 저 모양이지...


약속겨루기인줄 알았는데 계속 싸우네.

감옥넣는 사람이랑 들어간 사람이랑... 한자리에서 웃으면서 식사를 나누는건... 깡패들이나 하던거 아닌가....

 

영화에 나오던데, 너때문에 인간 됐습니다. 하면서, 한번 감옥 갔다온 후 첫 뇌물전달식으로 쓰는거... 


서로 한패...

2024년 7월 17일 수요일

지면기사도 아니고 온라인기사 받아쓰기는 없어져야하는게 아닐까... 한사람틀리니까 다 틀리네.

존재하지 않는 지명 남면 신사1교.

출퇴근길일까봐 검색했다가 알았네....

신산1교이다.   경향신문 김태희 기자한테는 이메일로 수정요구했는데 과연 들어줄까...?

답변 안오면 틀린걸로 알아야지...

 


2024년 7월 16일 화요일

무료 3d viewer인 STP Viewer의 사용 주의점.

파일 경로에, 한글이 있을 시, 작동하지 않음.


파일이 문제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파일은 보통 문제가 없음.

2024년 7월 9일 화요일

[오픈소스 개발] openocd for abov A31G3X 시리즈... openocd flash 드라이버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

 https://openocd.org/doc-release/doxygen/structflash__driver.html


방법은 keil에 있는 FMC_erease in ram  Example을 사용해서 


위에 있는 openocd.org structflash__driver에 맞도록 호출 수정만 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flash 드라이버를 어떤식으로 불러와서 사용하는지 부분은 공부가 필요하다. 

완성해서 github에 올려야지. 

물론 업무에 쓸거라. 몇달정도는 바이너리 상태로 배타테스트를 거친 후 소스를 공개해야 

겠다. 업무에 쓸 것이지만, 업무시간에 개발할 건 아니라서 오픈소스로 돌릴 생각.

2024년 7월 2일 화요일

[반박] [기고] 군복을 모욕하지 말라 - (조선일보, 임충빈 전 육군대장)

  

누가 장군 출신아니랄까봐, 장군만 사람취급한다. 


이 사건의 본질은 병사가 사망한 사건의 대한 지휘계통 수사이첩과정에서, 

국방부 장관 선에서 결재가 난  사건을 윗선에서 틀어서, 특정 사단장알 구명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고, 


이 부분이 군과, 경찰 이 어쩔 수 없는 권력이 개입되었기에, 국회에서 청문회를 하는 것이다. 


과연 현직군인을 조롱해서 

 << 청문회에서 모욕당하고 희화화한 군 장성들을 부하들이 믿고 따를 수 있겠는가? 영(令)이 바로 서겠는가?   >>   이런 현상이 발생했는가?


그 영이 책임이 결여된 불법적인 명령이기에 부하들이 믿고 따를 수 없는 것인데 선 후 관계를 반대로 알고 있는 듯 하다.  

장군출신들은 자기들의 명령권이 천부군권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자기들의 명령권은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에 의거해서 부여된 것이기에, 평소 책임감 있고, 군에 명예를 바로 세우는 상관의 명령을 존경으로 받들어 따르는 것이다. 

결국 군인들은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목적이 있기에 당신들 아래로 들어가 명령을 듣는 것이다. 뭔가 착각하는게 아닌가.

군장성들을 모욕했다고 하는데, 장성은 임성근 사단장 한명인데? 왜 모욕감을 느끼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기고문 내용속  <<조만간 북방한계선(NLL)을 무력화하는 자체 해상 국경선을 설정하고 도발을 감행할 것이라고 본다.>> 이런 확신들은, 이회창 총풍사건을 떠오르게 하는데, 혹시 이게 과한 의심일까? 


부하들이 믿고 따르는 장성이 되려면 먼저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번 사건에서 대량의 증거들이 나오는 이유는, 기무사 민간인 사찰 사건에서  최상위 명령권자들이 빤스런을 해서 실무자들이 주 책임자로 처벌받은데서 온 것이다. 


무슨 국회에서 조롱한다고 부하들이 명을 안따르겠는가, 법을 발로찬 이상한 명령하면서 상명하복하라고 지랄하니까 자기 살길 찾겠다는거지... 


하여튼 장성 중에 정신 똑바로 박힌 인간이 얼마나 있을까?  왕같은 대우를 십여년 받으면 사람이 저렇게 무책임해 지는 것일까.


군복 입는 것을 자랑스러워, 해야한다고? 지금은 불쌍해 한다. 미친 여중대장을 만나거나, 무책임하고 불법적인 사단장을 만나거나, 도망다니는 예비역대장 출신 국방부장관 같은 사람 때문에 아까운 목숨을 잃을까봐... 


군복은 누가 모욕했을까? 범죄자는 그냥 범죄자다. 범죄자한테 모욕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2024년 5월 27일 월요일

민희진의 의결권 제한 승부수 통할까?

 

일단 나는 안 통한다고 본다. 


기존 100% -> 80%를 소유한 대주주의 의결권이 법원으로부터 제지가 된다는 소리는,


대주주도 의결권 법원이 제한할 수 있다는 선례를 만드는 것이며, 

선례가 생기면, 3%, 4% 쯤은 우습게 의결권 제한이 걸릴 수 있다는 뜻이기에 그렇다.


대한민국 법원은 돈의 정의를 좋아한다. 뭐 한번에 판돈 많이 걸려있으며, 지 뜻대로 할 것이긴 하다. 


실제 국민연금은 주식을 소유라도 하고 있지, 법원은, 재판도 아니고, 가처분이라는 마법으로 무책임하게 자본시장에 개입을 할 것인가 관심을 가지고 볼 부분이다.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