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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7일 금요일

SGE) Sun Grid Engine 연구실 컴퓨터로 재구축..

보이는가 아래와 같이 영롱한 모습의 클러스터 컴퓨터가 완성되어 있는 것을..


일단 my.q라는 queue에 모든 컴퓨터를 박아 넣었고,
hostgroup으로 @fast 에는 내 데스크탑컴퓨터인 i7 6700 pc를  넣고,
잡이 비어 있을때는 가장 먼저 여기에 넣도록 설정했다.
  다음으로 @fastold에는  i7 970 pc와 i7 2600 pc를 집어넣었고,

위  세개의 컴퓨터들은 모두 iptime N6004 연구실 공유기에 직결되어 있다.
(... 허브를 사야하는데,... )

그리고 @old 에는 그냥 옛날 cpu가 들어가 있다.  q8200으로 예상한다.
이 친구는 공유기에 포트가 부족해서 100Mbps 스위칭 허브를 통해서 분배를 하도록 되어 있다. 

일단 master에 nfs-server를 구축을 해서 data를 쓰고 있어서,
빠른 친구들 간에들 그럭저럭 속도가 나오는 편이고,

느린친구들은 cpu를 쓰면서 기가비트 네트워크를 쓸 여력이 없을 것이라, 자위하며 그냥 쓰고 있다. 일단은 이번에 재료비를 다 쓴 상황이라... 내 돈을 쓰던가 해서 8포트 기가비트 허브로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돈을 조금만 더주면 16포트 기가비트 허브 중고를 구할 수 있지만,
폐기처분 되는 권교수님 업체 클러스터에 있는거 들고와서 뜯어 보고 나서는 ... 중고를 쓰고 싶은 마음이 없다.

너무 열심히 사용된 나머지,

내부 방열판 고정핀들이 다 부서져 있는 상황인 것을 보았기에 아마 그런 마음이 드는 듯 하다.  아무래도 PC가 멀쩡할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된 관리자가 없는 상황이다 보니, 아주 짧은 시간만 쓰고 409호에 처박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409호는 오래된 이과대 친구들은 다 아는 먼지가 아주 많은 창고방이다.

저 위에 있는 @old라는 호스트 그룹에 속한 컴퓨터 친구들이 저 먼지 구덩이 속에서도 현역으로 잘 굴러가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면,  상용서버들이 저모양으로 있던건 아무래도... (오래전부터 꺼져있었다지...) 관리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그냥 허브를 새로 사거나 업체를 불러서 진단을 받았으면 계속 쓸 수 있었을 텐데... (클러스터 두동이면... 가격이 못해도 수천만원 ㅎㄷㄷ )

연구실내에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인원이 없는 이상은 비싼 돈주고 구축해봐야 소용이 없다는 것을 배우는 것인지 뭐 잘 모르겠다.


2018년 7월 23일 월요일

2012년 T24 사건 까지도 벌레라는 단어를 그냥 평범하게 사용했는데, 신기하네...



일베충이란 단어가 나온 이후로, 한국에서는 개라는 단어의 자리를 충이란 던어가 차지해 버렸음....




T24 사건 추억이다.

2018년 7월 20일 금요일

원상이 워크스테이션 ryzen5 2600으로 변경.(pbzip2 test)

SMT(하이퍼쓰레드) 성능이 과장인가 쓸만한가 확인을 해봄.




pbzip2  bzip2


/tmp$ time tar -I pbzip2 -cvf a.tar.bz '(alpha=1,d='*  (alpha=1,d=2)Hatree_theta_data.dat
(alpha=1,d=3)Hatree_theta_data.dat
(alpha=1,d=4)Hatree_theta_data.dat

real    0m17.179s
user    3m13.663s
sys     0m4.838s

/tmp$ time tar -I bzip2 -cvf a.tar.bz '(alpha=1,d='*      (alpha=1,d=2)Hatree_theta_data.dat
(alpha=1,d=3)Hatree_theta_data.dat
(alpha=1,d=4)Hatree_theta_data.dat

real    2m16.867s
user    2m16.205s
sys     0m2.733s
일단 bzip2 pbzip2 테스트에서는 따로 프로세서 개수 같은 옵션을 주지 않아도 적당히 잘 최적화해서 돌아감.  

일단 대략 6C/12T에서 8배 정도의 성능 이득을 보고 있음.
(원상이 결과파일이 어떻게 생긴지 관심이 없지만 일단 bzip이나 gzip이나
둘다 465MB로 압축이 되므로 딱히 이거 쓸 이유는 없음)

pigz /gzip


/tmp$ time tar -I pigz -cvf a.tar.gz '(alpha=1,d='*  (alpha=1,d=2)Hatree_theta_data.dat
(alpha=1,d=3)Hatree_theta_data.dat
(alpha=1,d=4)Hatree_theta_data.dat

real    0m5.315s
user    0m37.190s
sys     0m2.640s
/tmp$ time tar -I gzip -cvf a.tar.gz '(alpha=1,d='*      (alpha=1,d=2)Hatree_theta_data.dat
(alpha=1,d=3)Hatree_theta_data.dat
(alpha=1,d=4)Hatree_theta_data.dat

real    0m20.482s
user    0m19.309s
sys     0m1.886s
/tmp$ time -p  tar -I 'pigz -p 10'  -cvf a.tar.gz '(alpha=1,d='*  (alpha=1,d=2)Hatree_theta_data.dat
(alpha=1,d=3)Hatree_theta_data.dat
(alpha=1,d=4)Hatree_theta_data.dat
real 3.90
user 32.34
sys 2.09
bzip2 계열과 다르게 여기는 알고리즘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병렬효율이 지나치게 떨어짐. 6C12T로 4배정도의 성능 이득 밖에 없음.  근데 원래 빠른게 더 빨리 끝나는거라. 그리 나쁘지 않음. 
  그래도 코어수보다 성능이 떨어지길래 테스트 해본결과 processor 개수를 10개까지 늘리는 동안에는 조금이라도 빨라지기는 함.  이 테스트는 효율이 워낙 떨어지다보니 외국 포럼에서 해석하기로는 가상코어를 코어수로 인식하지 못하는게 아닌가 라는 추축이 있었서 진짜 그런가 확인해 본 것임.  불도저나 옛날 코어 시리지에 대한 글이긴 했지만... 나도 느리길래 한번 해본것 

일단 코어하나만 써도 pigz쓰면 15%정도의 오버헤드가 생기고, 효율이 극히 떨어지고 뭔가 성능변화도 연속성이 이상함. 아무래도 pigz 코드에 뭔가 이상한게 많이 있나봄. (뭐 한계속도인듯 나중에 다른해석도 있음)


일단 알 수 있는 것, 적당히 잘 짠 코드의 경우, 6C12T 라이젠의  경우  8배 정도의 성능이득이 있음. (그냥 압축파일 짜르는 사이즈 마다 나눠놓고 각자 쓰레드에 일 맡기는 거라 효율이 좋을 수 밖에... )

원상이 코드 기준으로 눈대중으로 q9550보다 대략 2~2.5배 정도 빠름. 
10년도 더 된 cpu랑 비교해서 미안하지만 원상이가 계산 느리다고 해서 산거니까... 충분히 이득...   
비교대상은 윈도우에서 visual c로 Realease한 거랑 gcc로 optimize option 안주고 한거를 비교한거라, -O3, -O2정도면 3배까지도 차이날 수 있음. 

걍 때려박는 성능차이가 2배정도 나고, 세대차이로 인한 명령어 차이가 또 한 1.5배 해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예상됨. 


음 pigz가 pbzip2의 비해 병렬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것 처럼 보여도, pigz를 쓰는게 건강상 좋음. ..(일단 결과가  2.5GB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이미 디스크 한계속도의 도달한거라 저 오버헤드는  sata3로 연결된 SSD의 오버헤드일 가능성이 크긴함... 이라고 생각했으나 작업 장소가... /tmp라서... 그냥 구린건가... 
사이즈가 워낙 크니까 /tmp가 어떤식으로 구성이 되있는지를 모르니... 

그냥 빨리 끝나니까 프로세서수 생각하지말고 pigz로 압축하자... 대략 30기가에 1분이라고 생각하면 겁나 빠른거니까... 1분이 4분이 되고, 1시간이 4시간이 된다고 생각하면 이거 쓰게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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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lee@wslee-MS-7A37:/tmp$ time -p  tar -I 'pigz -p 12'  -cvf a.tar.gz '(alpha=1,d='*
(alpha=1,d=2)Hatree_theta_data.dat
(alpha=1,d=3)Hatree_theta_data.dat
(alpha=1,d=4)Hatree_theta_data.dat
real 5.47
user 37.23
sys 2.74
wslee@wslee-MS-7A37:/tmp$ time -p  tar -I 'pigz -p 1'  -cvf a.tar.gz '(alpha=1,d='*   
(alpha=1,d=2)Hatree_theta_data.dat
(alpha=1,d=3)Hatree_theta_data.dat
(alpha=1,d=4)Hatree_theta_data.dat
real 23.30
user 22.34
sys 1.75
wslee@wslee-MS-7A37:/tmp$ time -p  tar -I 'pigz -p 4'  -cvf a.tar.gz '(alpha=1,d='*  
(alpha=1,d=2)Hatree_theta_data.dat
(alpha=1,d=3)Hatree_theta_data.dat
(alpha=1,d=4)Hatree_theta_data.dat
real 6.55
user 24.53
sys 2.64
wslee@wslee-MS-7A37:/tmp$ time -p  tar -I 'pigz -p 5'  -cvf a.tar.gz '(alpha=1,d='*  
(alpha=1,d=2)Hatree_theta_data.dat
(alpha=1,d=3)Hatree_theta_data.dat
(alpha=1,d=4)Hatree_theta_data.dat
real 5.66
user 25.80
sys 2.25
wslee@wslee-MS-7A37:/tmp$ time -p  tar -I 'pigz -p 8'  -cvf a.tar.gz '(alpha=1,d='*  
(alpha=1,d=2)Hatree_theta_data.dat
(alpha=1,d=3)Hatree_theta_data.dat
(alpha=1,d=4)Hatree_theta_data.dat
real 4.29
user 29.35
sys 2.26
wslee@wslee-MS-7A37:/tmp$ time -p  tar -I 'pigz -p 10'  -cvf a.tar.gz '(alpha=1,d='*  
(alpha=1,d=2)Hatree_theta_data.dat
(alpha=1,d=3)Hatree_theta_data.dat
(alpha=1,d=4)Hatree_theta_data.dat
real 3.87
user 32.25
sys 2.16
wslee@wslee-MS-7A37:/tmp$ time -p  tar -I 'pigz -p 12'  -cvf a.tar.gz '(alpha=1,d='*   
(alpha=1,d=2)Hatree_theta_data.dat
(alpha=1,d=3)Hatree_theta_data.dat
(alpha=1,d=4)Hatree_theta_data.dat
real 5.78
user 37.36
sys 2.68
wslee@wslee-MS-7A37:/tmp$ time -p  tar -I 'pigz -p 10'  -cvf a.tar.gz '(alpha=1,d='*  
(alpha=1,d=2)Hatree_theta_data.dat
(alpha=1,d=3)Hatree_theta_data.dat
(alpha=1,d=4)Hatree_theta_data.dat
real 3.89
user 32.44
sys 2.05
wslee@wslee-MS-7A37:/tmp$ time -p  tar -I 'pigz -p 11'  -cvf a.tar.gz '(alpha=1,d='*  
(alpha=1,d=2)Hatree_theta_data.dat
(alpha=1,d=3)Hatree_theta_data.dat
(alpha=1,d=4)Hatree_theta_data.dat
real 4.03
user 33.52
sys 2.38
wslee@wslee-MS-7A37:/tmp$ time -p  tar -I 'pigz -p 9'  -cvf a.tar.gz '(alpha=1,d='*   
(alpha=1,d=2)Hatree_theta_data.dat
(alpha=1,d=3)Hatree_theta_data.dat
(alpha=1,d=4)Hatree_theta_data.dat
real 4.07
user 31.06
sys 2.14
wslee@wslee-MS-7A37:/tmp$ time -p  tar -I 'pigz -p 10'  -cvf a.tar.gz '(alpha=1,d='*  
(alpha=1,d=2)Hatree_theta_data.dat
(alpha=1,d=3)Hatree_theta_data.dat
(alpha=1,d=4)Hatree_theta_data.dat
real 3.90
user 32.34
sys 2.09




2018년 7월 12일 목요일

정말 쒰이다. c++에서 bool type에 1대입하면 false --_____----;





음 아무래도... 역시 casting은 확실한 것 아니면 하지 말아야...



... 더럽네... bool이 int로 캐스팅 될 때는, true -> 1 로 false가 0으로 갈텐데..


int가 bool로 캐스팅 될때는 왜 또 개판인겨...


getopt 로 flag 만들어서 뭔가 할라고 했을 뿐인데...

다음부터는 그냥... c++이던간에 c던간에 나중에는 걍 int 타입으로해서
확실히 먼가를 얻던가 해야지...




flag_v = 1 이란 코드 이후


flag_v 가 false일 줄은 몰랐지.................................

2018년 7월 3일 화요일

V30 번들 데이타 케이블을 쓰면서 느끼는 새로운 기분.



V30번들 케이블은 알다시피, usb type-c to usb type-a usb 2.0 케이블이다.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들어가있는 기능만 못한 케이블을 주다니, 아쉽지만
QC3.0 충전이 제대로 되는 것에 일단 감사하자.

뽑기 운이겠찌만 삼성폰을 쓰는 사촌동생(남자)는 번들케이블이 충전단자가 서로 안맞아서 충전이 어려워 다른 사람 것 쓰던 일도 있었으니 이정도면 만족해야지...


오늘 테스트해보다가 깜짝 놀란 사실이 있다.

usb 2.0 케이블로 알고 컴퓨터에 연결(linux desktop)하여 동영상 파일을 핸드폰에 넣는데, 오랜만에 내부저장장치에 공간이 있어서 거기에다가 집어 넣었다.


대량 평균속도가 38MiB/s정도가 나온다.  ... ... ..

놀라서 확인해보니 컴퓨터에 usb 2.0모드로 연결된 것이 맞다. (480MBit/s)
<<<
인터넷에 여기저기를 보면, usb 3.0 sd 카드리더기에 uhs-i 속도가 지원되는 카드를 연결해서 테스트 할 때, usb 2.0포트에 연결할 시, 30MB/s언저리에서 노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거기다가 여기저기서 MTP가 오버헤드가 많아서 불편하다느니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볼 수가 있다.
>>>
흔하지 않는 모습이다라는 거다.


일단 저 속도는 USB 2.0이 128(payload)개씩 묶으면서 패킷을 보내고, 전적으로 한 디바이스만 다룰 때 나오는 속도이다.
https://superuser.com/questions/317217/whats-the-maximum-typical-speed-possible-with-a-usb2-0-drive
를 참조해보자.

일단 최신 안드로이드의 mtp드라이버가 매우 훌륭하다는 것은 확실하다.
일단 예전보다. 구린 케이블을 썼을 때, 지혼자 끊어지는 일이 많이 줄었다.
예전에는 구린케이블을 쓰면 지원하지 않는 파일이라는 메세지가 윈도우에서 뜬적이 있다. ... 좋은 케이블 쓰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말이다.


거기다 양쪽다 usb 3.0을 지원하고, 케이블만 2.0이다 보니, 양쪽의 칩 모두 열심히 일할 여력이 충분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일단 스냅드래곤도 칭찬한다.


그러면 왜 usb 2.0 포트에 연결한 usb 3.0 메모리 카드가 30MB/s 밖에 안나올까? 그건 간단하다. 그 제품의 칩은 usb 3.0 모드일 때, 더 많은 전력을 쓰도록 설계되었고, usb 2.0포트에 연결될 때는, 그에 따라 전력을 덜 쓰는 새로운 모드를 사용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자체 배터리로 전력을 충당하므로 그럴 필요가 없다. 그런데 왜 옛날 폰은 내부 메모리로 전송함에도, 사용할 때는 SD보다 빠르지만 전송 속도는 그놈이 그놈이었을까??     
  이건 퀄컴이란 제조사놈이 칩 설계를 그렇게 해놓은 거다.



아이고, usb 3.0 지원 케이블을 사야하는데, 비싼 건 돈이 아깝고, 싼건 거짓말처럼 usb 2.0으로 인식될 것 같아서 뭘 할 수가 없다. 

V30 내부 sd 카드 슬롯은 uhs-i ii 인지 모르겠네, 빠른거 쓰고 싶은데,

데이타 시트 좀 제대로 공개 부탁요 LG님 퀄컴님.






2018년 6월 29일 금요일

(개인적으로 비)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전해철 의원의 언론인터뷰에 대한 답.



병역거부면 그냥 병역거부라고 좀 했으면 좋겠는데, 

왜 앞에다가 양심적이라는 글자를 붙일까???



오늘 전해철 의원이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서 한 이야기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 

대체심사위원회가 심사를 해서 결정하게 된다라고 말했는데, 

그 기관이 뭐라고 개인의 (비)양심과 (개똥)신념에 대해서 심사를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미안하지만 진보측들이 그렇게 비판하던 국가보안법도 아니고 뭔데 지들이 개인의 양심과 신념을 판단하는가???


병무청에서 신체를 검사하는 것도 휴전국가니까 제한적이나마 허용되는 것 아니었는가??? 


미안하지만 대체심사위원회라든지 뭐든지 간에 양심을 증명해서 젖과 꿀이 흐르는 (심히 웃기는 단어이구만...) 민간병역의 길로 넘어가는 일은 안될 일이다. 

결국은 개인의 자유의지로 병역을 거부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고(이게 모병제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헌재의 판단을 존중하는 한에서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 어쩔 수가 없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이다.)군 병력이 모자르지 않도록 군에 가는 사람에게 이점을 주고, 병역거부자들에게 강력한 페널티를 부여해야 할 것이다. 


자 그런데 그 페널티라는게 일단 기간연장이 있다. 전해철 의원의 이야기로는 자기 법안은 1.5배이고 다른의원은 2배까지 하지만 유럽평의회 사회권위원회의 예를 들어 2배는 무리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전해철 의원에게 정말 물어보고 싶다. 유럽평의회 사회권위원회가 그 이야기를 한 시기가 전쟁시기인 1차대전인가 2차대전인가??? 
  예로 들기 적절한가?? 

  자 그 다음을 이야기 해볼까?? 이건 사실 전해철이 욕먹을 이유는 아니다. 전해철의원의 주장으로는 1.5배의 기간동안 사회복무 대체복무 등 사회에 필요한 다른 일을 해야한다라고 한다. 

  이미 공익근무요원(몸이 병신이라고 국가가 판별을 해주고서는 노역을 시키는 개 쓰래기 국가 대한민국 대단하시구만)  이라는 형태로 그러한 일들이 이루어 지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놀라야 하는 부분은 이것이다. 병역을 노역으로 대체할 수 있다. 


헌재는 "남성이 전투에 더 적합한 신체적 능력을 갖추고 있고 신체적 능력이 뛰어난 여성도 생리적 특성이나 임신과 출산 등으로 훈련과 전투 관련 업무에 장애가 있을 수 있다"며 "최적의 전투력 확보를 위해 남성만을 병역의무자로 정한 것이 현저히 자의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앵 병역을 노역으로 대체할 수 있다면, 이것은 무슨 개소리인 것인가??? 
(병신은 건조하게 정말로 병든 몸을 말한다. )
  다리병신 허리병신 팔병신 온통 병신들이 전투에 더 적합한 신체를 가졌지만 조금은 모자르니까... 노역을 시켜온건가??? 


  뭐야 도대체 병역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인가???
(교도소도 아니고, 누군가는 감금 상태 누군가는 노역상태... 딱히 다른 방법이 없기는 하다. )

내 주장은 간단하다. 

1. 남녀모두에게 병역 신체검사를 해서 신체적으로 전투에 적합한 인원은 병역 가능인원으로 그렇지 않은 자에게는 병역 불가능 인원으로 배정하라. 
2. 병역 불가능 인원은 건강 수준에 따라 차등적인 기간의 노역 또는 면제를, 병역가능인원에 대해서는 자유의지로 선택가능하게 한 후, 적절한 병력수준이 가능하도록 보상과 페널티를 정하라. 





음 생각할 수록 이상하네, 사람을 국가공인병신으로 만들어놓고는 왜 노역을 시키는 거야??? 
  2급 받아서 나름 전방에서 군생활 하느라고, 공익근무에 대해서 눈을 막고 귀를 막고 산 세월이 우습네. 
 

2018년 6월 28일 목요일

이번 월드컵 시청 완전 꿀이다 난이긴 경기만 본다

한번 더 기대를 안 했지 기대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한지 오래돼서 지난 월드컵부터 월드컵을 안 보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고 응원 가는 사람들한테도 왜 가냐 그런 식으로 좀 말 하긴 했었는데 이건 좀 잘못한 거긴 하고 뭐 그렇긴 하지만 이번 경기는 몇 시간 때도 마음에 들고 해서 봤는데 이겼네 좋다
전반전 시청 소감은 우리 미드필더 그리고 미드필더에 가까웠 넌 전방 날개들이 너무나도 개인 능력이 부족하다는 거 우리는 숫자가 많아서 돌파가 불가능하고 반대의 경우에는 그냥 뻥뻥 뚫리는 모습을 봤지 그러다가 후반 들어서 저들의 체력이 떨어지니까 그래도 조금만 하긴 하더라 일단 세계 급 선수들 하고는 개인적인 능력 차이는 확실히 보였음 후반 들어서 너무 열심히 뛰었는지 공격수를 더 체력이 완전히 방전이 되었고 개인 능력부족으로 골찬스를 독일 보다 훨씬 더 좋았던 골찬스를 놓치는 모습을 많이 보았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패스 보다는 개인기에 몰두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았음 여차저차해서 이기긴 했지만 솔직히 이번 경기는 골키퍼가 하드캐리 했음 개인적으로 안정환 위원회 해설에서 이 사람이 기술위원회 같은 거 하면 참 잘하겠다는 느낌을 받았음 그리고 세 방송국의  이영표 박지성 안정환간에 어느 정도 축구협회 개혁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간듯한 느낌을 많이 받음

이 글은 구글 보이스를 통하여서 입력 되었음

2018년 6월 26일 화요일

[Behringer UMC202HD] Amazon 세팅을 잘못해서 사고 싶지만 나중에 사려던 물건을 구매해버렸습니다.

음 제대로 리뷰를 이번엔 써보자라는 생각을 했지만,
박스를 뜯자마자 그러한 생각은 사라졌습니다. 일단 생각보다 작아서이기도 하고,
귀찮습니다.



일단 제가 소유하고 있는 20만원 풀패키지 싸구려 (엠프 X) 일랙기타에 연결해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소리가 매우 깨끝합니다. 들어가있는 칩이 성능이 좋습니다.

이전에 제가 쓰던 친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격은 저거보다 비싸게 산 줄 알았는데, 알아보니 아래 것은 저거보다 싸게 샀고, 위 것은 기록이 사라졌습니다.

일단 저 두친구는 c-media 사의 같은 칩을 사용한 제품으로 매우 저가의 제품입니다. 48kHz만 설정이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냥 납땜만 하고, firmware도 따로 안 건드렸는지 첫번째 제품은 jack audio kit에서 출력 부분이 보입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겠죠.)

이 친구들은 jack audio kit으로 latency를 줄여서 작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20ms 이상으로 설정을 해야 일단 제대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칩셋이 저 정도의 부하가 걸리면 adc가 힘들어 해서 갑자기 칩이 멈춰버립니다.

그러므로 그냥 audacity 같은 것 이용해서, 걍 alsa로 녹음만 하시거나, latency를 좀 크도록 잘 buffer 크기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틈틈히 adc가 부하가 걸리면 틈틈히 간헐적으로 죽어버리니 그냥 pulse 오디오안에서만 노시면 되겠습니다.

아래제품의 경우는 그나마 가치가 있습니다. 5.5인치 싸구려 헤드폰을 사서 연결하시면 볼륨노브를 키운 상태에서는 pc 앞쪽에 3.5 꼽아서 듣는 것 보다는 훨 노이즈 같은게 없어서 들을만 합니다.
(뭐 임피던스가 어쩌고 노이즈가 어쩌고 설명은 가능합니다.)
소리를 줄이면 싸구려 제품답게 소리 자체가 심하게 바뀝니다.



자 이제 드디어 UMC202HD 제품으로 넘어갑시다. 사실 Um2, UMC22 제품들을 살까 고민을 하다가, 원클릭 설정의 실수로, 그냥 사버렸습니다. 일단 구매포인트는 이 제품보다 훨씬 비싼 focuslite 제품과 같은 칩셋을 사용했다는 점, (이건 구글링하다가 얻은 정보입니다. )

그 밖에 여러이유로 고민을 했습니다. 마이다스 마이다스 프리엠프 하길래, 뭐 얼마나 대단하기래 라는 생각을 하기는 했는데,
Behringer Q802usb 제품에 있는 Xenyx 프리엠프랑 비교해볼 때, 수준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소리가 엄청 깔끔합니다. inst 버튼 눌르고 기타를 녹음했을 때도 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제 실력이 그대로 드러나서, 매우 반성중입니다. 이렇게 허접했다니...)_

일단 전에 제품과 다르게 이 제품은 마이크 슬롯 쪽 녹음이 주력이므로 이쪽도 테스트를 했습니다.
사용한 마이크는 역시 남의 것 Copy해서 저렴이 껍질로 만드는 Behringer 사의 C-2 Condenser Mic되겠습니다. 무엇을 Copy한지는 모르겠지만 Behringer니까 당연히 Copy라고 생각합시다.

일단 이 마이크를 여러과정에서 테스트했었는데, 제대로된 프리엠프와 연결해서 테스트한 결과,
아주 좋은 마이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UMC202HD이상의 수준의 인터페이스를 쓰시는게 아니라면 10만원 이하의 마이크를 쓰시기를 권합니다.     집에서 아니면 소형 교회에서 쓰는 제품에서는 어차피 제 성능 뽑기 어렵습니다.
  이 마이크는 9만원 정도주고 샀습니다. 이 제품은 Pair 제품이므로 두개가 옵니다.

  일단 이 물건을 쓰고 느끼는 것은 뮤지션들이 왜 장비부심을 부리는지 알겠다는 겁니다.
녹음을 하시면 일단, 오디오 인터페이스부터 사라는 인터넷 속 수많은 현자의 이야기를 오늘에야 확인했습니다.

  녹음 깔끔합니다. Guitarix에 연결해서 effect 들어간 소리를 듣는데 아주 짱짱합니다. 192kHz를 쓰니까... CPU가 죽어납니다. (아 하나씩 말썽이구만.)

Ardour로 녹음할 때도 매우 훌륭합니다.

어차피 제대로 Review할 생각 없으니알아서 들으세요.

오디오 인터페이스 사세요 두번 사세요. 


헤드폰 출력도 아주 짱짱합니다. Youtube가서 이제까지 듣던 음악들 들었는데 다릅니다.
보통 이러면 그 다음에는 헤드폰을 바꾸는 방향으로 가려나요.

확실히 장비가 중요합니다. 선물받은 20만원 대, 헤드폰을 폰에 연결해서 들었을 때도 음질에 깜짝 놀랐는데,  인터페이스에 이거 연결해서 들으면 더 깜짝 놀랄 듯합니다.


재밌게 녹음하고 작업해야지요.
얼마전에 아파트에 버려진 베이스 (결혼한 자녀가 몇년전에 두고 간 것을 부모님이 버리신듯)
를 줏어 왔으니 이것도 조만간 녹음해 봐야 겠습니다.

엠프랑 같이 있어서 연결해서 틀었는데 끽 거리더니 케이블만 바꾸니 베이스랑 엠프다 멀쩡합니다.
일단 먼지 딱고 테스트만 해보았네요 하하.

즐거운 음악생활해야지요. 아하하.


2018년 6월 20일 수요일

Laptop으로 쓰고 있는 lg gram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다. 요 제품은 13Z940이다.

  • Operating System: Windows 8.1 (64bit)
  • Processor: 4th Gen Intel Core i5-4200U Processor (1.6 GHz, 3M Cache, up to 2.60 GHz)
  • Chipset: Intel HM 77
  • Memory: 4GB (DDR3L 1600MHz)
  • Storage: 128GB SSD (SATA3)
  • Display: 13.3 inch Full HD (1920 x 1080) 16:9 IPS LCD, Edge LED
  • Graphics: Intel HD Graphics 4400
  • Wireless: Intel Dual Band Wireless, Intel WiDi (Wireless Display) & Bluetooth 4.0 + LE (Low Energy)
  • LAN: 10/100 Mbit (Require RJ45 Mini to Standard Adapter - included)
  • Audio: 1.0W x 2 Stereo Speakers, HD Audio, SRS Sound Solutions, built-in Microphone
  • Webcam: 1.3 Megapixels HD
  • Connection: 2 x USB 3.0, 1 x Micro USB 2.0, 1 x Micro SD Card Slot, 1 x HDMI & 1 x Headphone Out
(이미 옛날 제품이다. )
일단 공개되어 있는 스펙은 다음과 같다.  난 OS 없는 버전을 받아다가 우분투를 깔아서 쓴다. 


일단 뭐 intel의 랩탑용 칩셋은 매우 훌륭하다. 뭐 최근에 나오는 랩탑용 cpu는 사무용+간단한 youtube등 동영상 감상들에는 남아도는 성능이다. 

블루투스는 뭐 데스트탑에서 쓰기 유용한 적이 없는 것 같고, 일단 데스크탑에서는 모바일에서첨 최적화가 안되서 동영상 플레이어들이 소리 싱크를 제대로 못한다. (이 것은 우분투로 사용자 경험을 했기 때문일 수 도 있다. )

lan은 뭐라고 적혀있는데, 저거 공간이 좁아서 핀만 맞추어 놓은 아답터가 아니라 그냥  usb micro-b 2.0 이더넷이다. 그러므로 유선 이더넷은 지원하지 않으며 플러그인으로 사용가능하며 초기 패키지로 지급한다가 맞겠다. 

뭐 핸드폰용 메모리카드 사용하시는 분들은 단자가 딱 맞아서 그 용도로 아주 좋을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최신 gram은 c-type을 저자리에 놓아다. 

뭐 여기까지는 그러려니 하겠다. 


도대체 마이크 단자는 왜 안 주는 건지??? 이해를 할 수 없다. 뭔가 전체적으로 모바일 친화적으로 가는 것을 보고, 난  4pin 커넥터를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 뭐 안 쓰면 그만이긴 하지만 자체 내장 마이크는 랩탑 특성상 화상통화를 하거나 하면 별에별 소음이 다 들어가는데 무슨 의도인 것일까???

그리고 남은 단자는 두개의 usb 3.0단자 그리고 hdmi단자가 있다. 그리고 micro-sd 메모리 카드 단자가 있다. 

두개의 usb 3.0단자는 cpu가 4개를 지원해주므로 테스트는 해봐야하겠지만,
(설마, 이걸 대역폭 나눠쓰는 일은 없겠지...)
대역폭이 어마어마한 캡쳐카드를 두개까지 쓴다거나, usb 3.0을 지원하는 외장 HDD나 SDD에 연결하는데 쓸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우리의 LG는 테스트하기전에는 알 수 없다. 

이제 micro-sd 메모리 카드 단자가 남았다. 
처음에는 sd카드보다 micro-sd를 어댑터에 끼워쓰거나 아예 이거만 쓰는 일이 많아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자세히 보니 아니다. 

요 단자, pci도 아니고, usb 3.0도 아니고 정확히 usb 2.0에 연결해 놓은 realtek rts5129라는 제품을 사용한다.  일단 카메라 사용자들은 카메라가 열심히 빨리 찍어놓은 사진을 넣는데 한참 걸릴거다. 간편하라고 랩탑 쓰는건데, usb3.0 uhs-i,ii 지원 제품을 반드시 구매해서 들고다녀야 한다. 

핸드폰으로 파일 옮기는 것도, mtp라는 프로토콜이 너무 허접해서 다행이지, 
아니면 느려터져 죽을 뻔 했다. 

쓰기도 읽기도 20MB/s 잠깐 말고는 잘 안넘어간다.  원가절감을 참 이상한 방법으로 한다. 

음? 터치패드를 비롯한 각종 센서, 여러물건들이 대역폭을 잡아먹어도 여기를 원가 절감포인트로 쓰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 이거 핸드폰에 있는 것도 이 칩셋은 아니겠지......

뭐 핸드폰은 sim card까지 같이 지원해주는 것을 쓰기는 하는데,... 이칩셋도 원래 그기능이 가능하던데... 


삼성은 메모리를 만드는 회사이다보니, 비싼 메모리를 팔아야 되서 그러나 여기서 원가 절감은 안하던데, 아이고 LG야 .... 


2018년 6월 11일 월요일

한성 h56 dga6700 데스크탑cpu를 먹은 노트북 s/pdif단자에 대한 고찰.




이 제품은 흔하지 않게, 3.5mm 단자에 spdif출력을 넣어두었다.


3.5mm단자 spdif 출력과 관련된 글들을 찾다보면  3.5mm toslink 단자라는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걸 사용할 필요가 있어서 열심히 관련 제품을 구매를 하고 준비를 했으나,

사실 이 단자는 광출력이 아니라 동축케이블을 연결하는 곳이다.

음 그와 관련해서 3.5mm 를 동축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찾아봤으나 딱히 표준이랄게 없어서 여기에 stereo단자를 꼽는건지 mono를 꼽는건지 아무런 정보가 없다.

물론 rca로 갈거니까 mono가 맞겠지만, 기업구조에서는 단자는 똑같은 것 대량 구매 후 납땜을 다르게 하는거니까 관련된 사항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그와 관련해서 열심히 정보를  찾아보니 이 제품은 N650du라는 제품과 같은 메인보드를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되어 datasheet를 찾아보았다.


음 자 여기까지 까보았다.  일단 단자 자체는 3극 단자이며, Tip만 신호에 연결되고 나머지 Ring Sleeve는 다 ground로 연결됨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 여기에 어떤 선을 꼽아야 할까?

규격대로 만들었다면 어차피 링과 sleeve는 단락이 되니, 아무거나 연결하면 되겠다. 

보면 알겠지만, spdif 단자는 switch가 AL_SPDIF1이라는 곳과 연결 되어 있나보다. 저기서 인식을 하고, 체크를 하는거겠지,

Realtek audio로 체크했을 때, coaxial로 되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삽질을 많이 했는데, 뭐 겸사겸사 datasheet에서 phone잭을 어떤 식으로 그리는지를 알게되어 하나를 또 배웠다. 

아니 애초에 비표준으로 이상한 단자를 쓸거면, 3.5mm단자에 coaxial입출력으로 해주던가 toslink 원형으로 달아주던가 하지 이게 뭐하는건지... 

입출력이면, 얼마나 좋아. 이게 뭐하는 짓인지... 

2018년 6월 8일 금요일

리얼텍 내장 사운드 칩의 위대함. alc887 코덱 메세지 관찰하기


ᅟcat /proc/asoud/card1/codec#0 으로 얻은 메세지이다.

그중에 조금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Node 0x1a [Pin Complex] wcaps 0x40058f: Stereo Amp-In Amp-Out
 Control: name="Surround Playback Switch", index=0, device=0
   ControlAmp: chs=3, dir=Out, idx=0, ofs=0
 Control: name="Line Boost Volume", index=0, device=0
   ControlAmp: chs=3, dir=In, idx=0, ofs=0
 Amp-In caps: ofs=0x00, nsteps=0x03, stepsize=0x27, mute=0
 Amp-In vals:  [0x00 0x00]
 Amp-Out caps: ofs=0x00, nsteps=0x00, stepsize=0x00, mute=1
 Amp-Out vals:  [0x00 0x00]
 Pincap 0x00003736: IN OUT Detect Trigger
   Vref caps: HIZ 50 GRD 80 100
 Pin Default 0x0181304f: [Jack] Line In at Ext Rear
   Conn = 1/8, Color = Blue
   DefAssociation = 0x4, Sequence = 0xf
 Pin-ctls: 0x20: IN VREF_HIZ
 Unsolicited: tag=05, enabled=1
 Power states:  D0 D1 D2 D3 EPSS
 Power: setting=D0, actual=D0
 Connection: 5
    0x0c* 0x0d 0x0e 0x0f 0x26

스테레오 입출력 단자이다.  

출력으로 서라운드 플레이백을 할 수 있다. 
입력으로 라인레벨로 들어오는 것을 boost할 수 있다. 

입력 출력 Detect trigger가 있다.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는 모른다. 
trs핀간의 전위차를 가지고 하는 것 같은데, 지원하는 바를 나타내는듯 하다. 


핀의 기본 동작은 라인입력이고 뒷면이며 connector는 1/8인치 (3.5mm)
파란색 단자이다.  (여기서 의미하는 바는 아무래도 디폴트로 동작을 안할 수 있으며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 같다. )

가장 중요한 정보이다. HIZ 입력을 지원한다. 


realtek에서 배포하는 문서들을 보면 상황에 따라 balanced 출력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내꺼는 전혀 작동하지 않는다. 굳이 원하면 모노음원을 구해서 오른쪽을 반전한 다음, stereo로 출력하시라.



HIZ가 지원한다는건 그냥 기타줄 - 3.5 mono 케이블을 사용해서 연결해서 녹음하면 된다는 거다.

뭐 노이즈는 ... 방법이 없는데,  메인보드 비싼거면 안들어올거고 싼거면 들어오지 않을까???


뭐 나머지 여러가지 버리는 정보들도 있다.


Node 0x1f [Pin Complex] wcaps 0x400681: Stereo Digital
 Pincap 0x00000020: IN
 Pin Default 0x411111f0: [N/A] Speaker at Ext Rear
   Conn = 1/8, Color = Black
   DefAssociation = 0xf, Sequence = 0x0
   Misc = NO_PRESENCE
 Pin-ctls: 0x20: IN
 Unsolicited: tag=00, enabled=0
 Power states:  D0 D1 D2 D3 EPSS
 Power: setting=D0, actual=D0

보면 Jack이라고 적혀 있던 부분이 해당없음 즉 [N/A]라고 되어있다.
칩은 지원하나 납땜이 안되어 있던지 기능을 죽였던지 그러한 정보가 적혀있는 듯 하다.

이 메세지들을 보면  gpio 핀도 워낙은 있는 것 같은데, 날려먹기 쉬우니 제조사가 음악에 맞춘 LED 같은 용도로 안쓰는 이상 죽여 놓은 듯하다.

좀 비싼 장비들에 대해서 이 codec을 보면 좀 재미난 정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살펴보자.





아 중요한 사실, realtek 내장 사운드카드로 기타 녹음이 가능하다.
물론 자기 카드가 지원하는지는 본인이 알아보셔야 하고,
윈도우는 코덱메시지를 어떻게 읽는지 모른다.

2018년 5월 11일 금요일

gcalcli를 이용한 작업이 끝났을 때, 그 사실을 알리기.



이전에는 linux에서 기본으로 가지고 mail인지 mailx인지 mail이라는 명령어를 사용해서 알리는 방식을 많이 사용했다.  (smtp server 방식)

그 다음으로는 terminal용 smtp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사용하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했다. (smtp client 방식)


일단 첫번째 방법은 많은 이메일 서버에서 스팸으로 거르는 경우가 많다. 서버를 사용한 무차별 이메일 유포를 거르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듯 하다.

두번째 방법도 좋다. 뭐 설정만 잘한다면 좋은데, 세상이 많이 바뀌었는지 별로 설명을 따라해서 뭔가를 이루는게 쉽지 않다.

  일단 이 두가지 방법이 기존에 하던 방법이라면,

이번에는 아예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한다. 구글캘린더를 이용해서 캘린더에 기록으로 남기고 구글캘린더 알림서비스를 사용 한다.

이러한 일에 있어 기본은 terminal에서 사용가능한 툴이어야 한다.
  일단 나는 gcalcli를 사용하도록 한다.

gcalcli를 설치할 때, source를 직접 빌드하던지, 아니면 pip를 사용해서 접근하던지 두가지 방법을 잘 시도해서 하면 된다.


일단 내가 겪었던 이슈들이 있으니 설명하도록 한다. 나는 pip를 사용했다.  중요한 점은 gcalcli는 python2로 코딩 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pip2.7이나 이런 식으로 python2에 맡게 다운 받아야 한다. 물론 pip3를 사용해도 제대로 설치된다.

다시 시도해보지 않아 모르지만 나는 user 권한에서 했을 때, 특정패키지가 부족했다.

그리고 pip3를 사용해서 설치하다보니 소스의 첫줄이 /home/user/anaconda/bin/python이었는데 요게 python3.6인가 3.5이다. 아마 pip2.7등을 사용하면 알아서 이 부분을 고쳐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난 직접 vim편집기로 저 부분을 /usr/bin/python2.7로 수정하였다.



자 이제 설치가 잘 되었다는 가정하에 진행해보자. gcalcli만 치면  "Error: no command"가 나오면 정상 설치 상태이다.

먼저 gcalcli list라는 명령어를 쳐보자.

그러면 기본 웹브라우저가 켜지면서 oauth를 받아오는 작업을 해준다. 요즘은 이런 식의 보안이 기본이다. 

다시 gcalcli list라는 명령을 쓰면 다음과 같이 자기가 수정가능한 calender와 보고 있는 calendar 등이 나온다.


자 다음은 간단하다.

나 같은 경우는 워크스테이션에서 일할때는 tsp로 job spooling을 하므로, 
문법이 많이 이상하지만 다음과 같이 명령을 집어넣는다.

tsp gcalcli quick 'Job has been the end after 3 minutes' --calendar gcal --reminder 60

저 quick이라는 명령어는 제목 내용 시간 이런거 달지 않고도 일상 언어를 캘린더에 집어넣는 용도로 사용한다. 저 명령어의 의미는 작업이 3분후쯤 끝난다. (문법이 망가졌지만...) 그리고 뒤에 calendar를 지정해주고, 60분동안 계속해서 핸드폰 알림창에 뜨도록 지정한다. 자 그러면 잘 작동한다. 수고.

2018년 5월 10일 목요일

오마이뉴스 자칭기자가쓴 자칭 기사 "개그맨 김준호씨, '고환 없는 사람' 놀리는 게 재밌습니까"에 대한 코멘트...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432513&CMPT_CD=RDAUM&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related_news#dvOpinion

개그맨 김준호씨, '고환 없는 사람' 놀리는 게 재밌습니까



아이고 감사하게도 불편하신 분들이 무한도전을 없애더니 개그콘서트도 없애려고 하시는군요.

일베에 대항에 유일하게 일어난 단체가 메갈리아라는 요상한 주장을 하시는 소위 여성학자 정희진씨 이야기를 참조해서 글을 쓰는군요... 
(이번에도 모대학 강연으로 논란이 일어난 인물일텐데???)

소위 진보래기라고 불리는 3언론사는 여전하군요.
메갈의 눈으로 세상을 보나요. 

PC만으로도 불편한 사람들이 넘치는건 알고 어느정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의견인데... 

메갈 추종자들은 일베처럼 음지로 가서 살면 안될까요???

음 그리고 내시는 고환 없는 사람이지만 고환 없는 사람이 내시는 아니지요? 왜 갑자기 범위를 자기 맘대로 넓혀서 사람을 공격하는 건지... 자기 맘대로 머리속으로 재조합하고 나서 그것을 가지고 비난을 하는건지??? 단지 클릭수 높일려고 제목만 저렇게 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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