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이 부회장 측은 합병은 경영상 필요에 따라 합법적으로 진행됐고, 주주들의 이익도 충분히 고려됐다고 반박한다.
또 불법적인 주가 시세 조종은 없었으며, 회계 논란 역시 대부분의 회계 전문가들은 회계 기준 위반이 아니라는 의견을 제시했다는 입장이다. 이 회장도 합병 과정에 대한 대부분의 사항을 보고받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회계 전문가들은이 중요한것 아니지 않나... 당연히 삼성 측이 의뢰 하는 회계 전문가란 사람들이 위반 아니라고 할거고, 위반이라고 하는 사람은 의견을 안쓰겠지.
주주들의 이익이 충분히 고려됐으면, 그런 식으로 애초에 승계를 안했겠지...
합병 과정에 대한 대부분의 사항을 보고 받을 필요 있나, 지금은 어렵지만 모든 처리가 끝나면 승계가 마무리 될 것입니다. 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보고만 하겠지.
근데 그게 누구를 위한 일인지가 중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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