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3108412355379&VMT_PT
??? 권고면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라는거 아닌가... 당연히 안하겠지.
요즘 자동차 에어컨도 제대로 작동안해서 재부팅 해야하는 일도 있던데,
차에 있는 다른 디지털 장비가 정상작동 안하는데, 주행쪽에 문제 없으란 보장이 어딨나...
한번 터지면 보상 와르르라 절대 못함.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3108412355379&VMT_PT
요즘 자동차 에어컨도 제대로 작동안해서 재부팅 해야하는 일도 있던데,
차에 있는 다른 디지털 장비가 정상작동 안하는데, 주행쪽에 문제 없으란 보장이 어딨나...
한번 터지면 보상 와르르라 절대 못함.
Hyeok KIM ( Ph.D.)Many-body physics Lab.Department of Physics, Konkuk UniversitySeoul, 143-701, S. Korea
/mnt 폴더를 보면 /mnt/c라고 c드라이브가 마운트가 되어 있다.
mount 명령을 넣으면 다음 결과가 나온다.
wsl과 도커까지 연동이 되는 상황이라 이게 보안에 있어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연결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windows에서는 폴더 정리를 위해서 1. xxx 2. yyyy 3. zzzz 식으로 폴더를 정리를 해놓고나서,
10개가 넘어가는 순간 01. xxxx로 바꾸기 위해서는 상당히 머리가 아프다, powershell 쓴다고 해서, 윈도우가 perl을 기본으로 깔아주지도 않기 때문에, rename.pl이라는 위대한 도구를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wsl을 사용하여 파일이름을 바꾸는 게 어떻가 하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문제가, mount.cifs로 nas가 잡히지 않고 계속 에러가 뜨는 것이었다. 웹에 나온방법을 다 뒤져도 안되길래 찾아보니, 드라이브 패쓰를 그대로 마운트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
(교정을 bing chat으로 시켰더니, 보안에 안좋으니, 다시 mount.cifs 쓰라는데 안되는데 어카라는겨... 교정하다말고 왜 다시 정보를 주는건지.)
뭐 결국은 이 방법을 써서, nas를 마운트한 Z:\와 y:\를 연결해서 작업을 했다.
bash는 자신 있으니, bash를 쓰는 그냥 rename.pl을 쓰던간에 이제 저 일을 난 할 수 있다.
일단 마키모드의 Pot1..8 기능이 정말 훌륭한 기능이긴하다만, Ardour에서 에러가 너무나며,
Bank Next 버튼 등이 없다. 고로 잘 세팅이 되도 8채널만 쓴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결국은 General midi로 변화를 주어야 할텐데, x-touch editor에서는 mackie모드 같은 느낌의
상대적 변화 모드 세팅이 총 relative1, relative2, relative3으로 세가지가 있어서, 어떤게 맥키 모드인지 알 수가 없다. Ardour는 자체적으로 enc-r, enc-l, enc-2, enc-b 모드로 4가지의 상대적 인코더 변화 모드를 지원한다.
이 3x4의 경우의 수 중에 서로 맞는게 하나는 있을거라, 지원을 해주는 것일 테니, 일일이 테스트를 해보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해보자.
Ardour는 4가지의 모드를 말로 그리고 예제로 설명하므로 X-touch를 실험해보자.
먼저 인코더1은 relative1로 인코더2는 2로 인코더3은 3으로 설정한 후 확인할 수 있다.
인코더 1은 오른쪽으로 돌릴 때, 01(속도에따라 02,03으로 올라감) 왼쪽으로 돌릴 때, 7f가 나온다. 7bit 2의 보수 방식이다. 7f(16) --> 1111111 -> - (~(111111) +1) -> -1(16)
인코더 2는 우로 41, 좌로 3f가 나온다. 0x40 즉 64를 기준으로 작동하는 방식이다.
인코더 3은 우로 돌릴 때, 1 좌로 돌릴 때 41이 나온다. 64보다 크면 - 부호가 붙는 방식이다. 7번째 비트가 부호를 말하며, 보수는 사용치 않는다.
이 3개의 인코더에 해당하는 모드를 Ardour의 설명으로 찾으면 다음과 같다.
Ardour의 enc-r은 0svvvvvv 부호비트가 있으면 positive라고 한다.
Ardour의 enc-l도 0svvvvvv 이며 부호 비트가 없으면 positive라고 한다. 이 것이 맥키 프로토콜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relative3(Mackie)라고만 배링거가 써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건 시간이 나면, binary에서 relative3을 찾아 mackie로 바꾸면 쉽게 이해할 수 있겠다.
Ardour의 enc-2는 이름부터 2의 보수 느낌이 난다. 0-64는 양수이며, 그 이상은 7비트 부호 숫자 기준으로 2의 보수를 취한다.
Ardour의 enc-b는 Relative Binary Offset으로 64를 기준으로 차이값을 말한다.
인터넷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혼자서 멀티 비디오 촬영으로 Oneman band 영상을 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허접한 연주 실력이지만 이걸 시도해 본 적이 있는데, 영상을 실시간으로 하나씩 추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고 해당하는 소프트웨어가 뭔지도 알 수 없었다.
그렇다면, 영상을 일일이 촬영한 후 싱크를 맞추어 올린 것일 거다.
뭐 많아봐야 16개의 영상의 싱크를 맞추는게 어려울까? 어렵다. 악기가 16번이면, 리테이크도 여러번일 거고 소리는 별로라도 일부분만 영상과 함께 쓸만하면 넣을 수 있기에 16개가 아니라 더 많은 영상을 가지고 있다. (예전에는 정말 어려웠으나) 요즘에는 다만 비디오 편집 툴이 오디오를 기준으로 싱크를 단번에 맞춰준다. 컴퓨터도 빨라졌으니 그냥 트렉에 올려서 마우스 몇 번 누르거나, 명령 하나를 입력하면 바로 가능할 것이다. 음악 배경에 잡음이 여러 들어가 있어도 알아서 잘 맞춰준다. 각 영상이 잘 통제된 환경이라면, 베이스 소리 따로 MR따로 일 테니, 컴퓨터가 이 음악에 대해서 잘 알지 않는 이상 제대로 맞추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예전에는 이걸 어떻게 했을까? 이건 매우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정확히는 잘 모른다. 내가 이걸로 논문을 쓸 것도 아니기에, 적당히 인터넷을 긁은 후 내가 느끼기 편하게 정리해 말하는 것이기에 어쩔 수 없다. 과거에는 Linear timecode 또는 SMPTE timecode라고 부르는 시계를 대신할 수 있는 오디오 트랙을 하나 사용해 영상에 시간표를 다는 방식을 사용했다. 더 이전에는 동시녹음의 시대가 아니므로 영상 앞 단에 슬레이터에 써 놓은 씬 넘버 컷넘버 등이 큰 영역의 시간표가 된다.
원맨밴드 영상이야 한씬만 가지고 있으니, 영화하는 사람들이 자료를 정리한 후 인력으로 싱크 맞추는일부터 할테니 쉽지 않겠냐 할 수 있겠지만, 영화하는 사람들은 죽어라 영상만 보는 사람들이고, 원맨밴드 올리는 사람은 영상은 부차적인 것이니 마냥 쉽지는 않을 것이다.
동시녹음의 시대에 들어와서도, 비디오 촬영기계에 있는 오디오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는 없다. 홈비디오에서야, 캠코더가 녹음하는 현장소리를 그대로 사용할테지만, 영화촬영장만 봐도, 전문 음향감독님들이 별개의 녹음기를 사용해 녹음을 한다.
영상이 우선일 때도, 공을 들이듯이, 원맨밴드 영상은 당연히 음향에 공을 들인다. Pro Audio Interface를 사용해 DAW에 각 테이크의 음성을 잘 맞춰서 녹음을 한다.
그러면 당연히 영상촬영기기가 녹음한 음성정보가 남아 있을 것이다. 옛날 컴퓨터는 Timecode를 사용해 완전히 동일한 음성데이터를 기준으로 각 영상의 Sync를 맞추며, 요즘 컴퓨터는 알아서 맞춰주겠지 생각하며 주위 현장음음 담으면 될테다.
그러면 그냥 웹캠을 사용해서 LINUX에서는 어떻게 하면 될 까? 나는 Ardour라는 DAW툴을 사용한다.
Ardour와 같은 DAW는 본인의 Timecode를 LTC(audio 시계), MTC(미디 시계) 등을 출력하여, 옛날 날 테이프로 녹화하고 녹음하던 시절 사용하던 데크를 통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Ardour를 Jack audio connection Kit을 사용해 실행한 후 (윈도우에서 ASIO 같은 역할을 한다), Ardour의 Ltc out을 다른 오디오 채널에 넣어줄 수 있다. 리눅스에서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에서 루프백을 지원하지 않더라도 루프백과 비슷한 일을 할 수 있다.
윈도우에서 WDM에 해당하는 Pulseaudio라는 툴이 있는데, pacmd load-module module-jack-source 명령을 사용하면, Jack의 출력을 Pulseaudio의 마이크 입력 장치로 모사할 수 있다.
이제 시스템의 기본 마이크를 jack-source로 사용하면, 기본 웹캠 녹화 장비가 기본 마이크라고 생각을 하고 함께 녹화 한다.
나는 guvcview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연습삼아 남의 음원을 따라만들기를 한다면, Timecode대신 그냥 해당 MR의 출력을 LTC대신 사용해도 된다. 어차피 같은 음성이면 충분하며, 영화처럼 씬이 많은거 아니면 의미가 없다. 혼자서 클래식을 한다면 ... 그냥 LTC를 쓰는걸 추천하며, 7분이내 라면 고정된 기본 음원으로도 알아서 컴퓨터가 잘 해 줄 것이다.
webcam이 아니라 캠코더를 사용한다면, Audio interface의 한개 출력으로 음원이나 LTC 신호를 빼서 녹화를 하면 되겠다.
가장 문제는 녹화 버튼을 DAW를 통해 통제하는 방법이 있을 지에 대한 문제이다. 페달이나 MIDI 장비로 GUI환경을 다루던가, guvcview 같은데서 dbus를 지원하면 가능할 것이고, 외부 웹캠 장비는 방법이 없다. 그냥 요즘 SD카드가 싸니까 앞뒤로 길게 녹화되던가 말던가 길게 찍는게 좋을 것이다. 중간에 컨버터를 주렁주렁 달면 Sony 가정용 캠코더도, RS232 Serial 접속으로 명령을 넣는게 가능하지만, 이 컨버터는 Sony홈페이지에서도 안파니, 어떻게하는건지도 모르는 WIFI Direct로 캠코더를 원격조정한다거나 하는 방법을 써야할 것이다. 어렵다 가능할 것 같지 않다. 정품 무선리모콘 제품을 산 후 적외선 신호를 후킹해서, 컴퓨터로 적외선 신호를 내뿜는 방법도 쓸 수 있지만, 이런걸 할 기술 스택을 쌓는건 시간 낭비가 무지막지하다.
그냥 길게 녹화하고, 끄는 걸 까먹으면 그냥 나중에 잘라서 쓰는걸 추천한다.
어찌되던 간에 이제 리눅스에서 원맨밴드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영상을 찍어보자.
그 전에 악기 연습을 좀 해야겠지.
Violin은 B flat,F,C,G,D,A 빠르지만 않으면 가능하고, Cello는 이제 배워서 현란하지만 않으면 D,G(조금) 코드 곡 가능할 것이다.
기타는 스트럼은 웬만하면 될 거고, 안되면, 카포를 이용하면 될거다.
기타 솔로는 한마디 테이크를 한 20번 하면 녹음이 가능하다.
드럼은 그냥 마스터키보드로 찍고, 피아노도 마스터 키보드로 찍고,
베이스는 근음 셔틀 아주 잘 가능하고
자 열심히 해봐야 악기 몇개 안된다. ...그냥 이거 쓸 시간에 수동으로 싱크 맞추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었다.
근데 나같은 초보는 하루만에 이걸 다 할 리 없으니, 영상에 시간표를 다는 이 방법이 얼마나 좋은가.
우리가 과거의 경험에서 기억하는 즐거움의 수준은 두 가지로 인해 결정된다.
하나는 정점에 올랐을 때이고, 또 하나는 그 일이 끝났을 때의 느낌이다.
카너먼의 정점—종결 법칙이다.
정점은 뭔가 당연히 알고 있는 부분이고, 종결 부분이 중요하다. 한국 말에도 끝이 좋아야 좋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일맥상통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재미난 여행도, 끝이 가족들 간의 싸움이면 모든 것을 망친다. 항상 마무리를 잘할 필요가 있다.
그런 식으로 할거면,
조선시대 때도, 명나라를 치러가는거니까 길만 빌려달라고 할 때 빌려줬겠지...
다른 나라가 서로 이권 다툼을 하는 조직들끼리
성실히 자기 말을 수행할 거라는 믿음이 어디서 나오는거지...
아니 국힘이 민주당이 뭐 한다고 하면 믿냐고, 아니면 민주당은 국힘이 뭐 한다고 하면 믿어주냐고...
아래와 같이 아두이노용 송신기, 수신기 분리형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기로 한다.
이제 이것이 오면, 내 컴퓨터가 HTPC가 될 수 있을까?
이 짓거리가 상당히 미친짓인게 우리집에는 TV가 없어서 적외선 리모콘이 에어컨용, 선풍기용 밖에 없다.
요즘 시대에는 핸드폰은 WIFI로 컴퓨터는 LAN으로 라우터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핸드폰을 사용하면 이런 것 없이 쉽게 조종할 수 있다.
그렇다 뻘짓인 것이다. 이 뻘짓은 제품이 도착하면 계속하도록 하겠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80913530907554
허미담기자
입력2023.08.09 14:03
수정2023.08.09 14:08
아이고... 아직도 의병들이 일어나야지만 나라가 굴러가냐...
https://www.kps.or.kr/content/community/post_view.php?bt=2&post_id=3197
주 내용은 위 기사를 참고합니다.
2023년 제 53회 국제 물리올림피아드(IPhO)에서 한국 대표단 학생 5명 전원이 금메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는 일본이 주최국이며, 7월 10일 월요일 부터 17일 월요일까지, 도쿄의 올림픽기념청소년 센터에서 이루어졌으며,
구체적인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ipho2023.jp/en/results-of-the-ipho2023-contest/
13등인 미국 대표 Evan Kim Jr.도 한국계로 보입니다. 미국대표들 가운데 대부분은 중국계라서 한번씩 체크를 해봅니다. 취미 생활에 한국식 BBQ섭취가 있네요.
각 학생의 성적을 보면, 이론은 28점에서 29.9까지 나옵니다. 그리고 모든 학생의 실험 성적은 10.3-11.9로 분포합니다. 이론문제는 한국학생 기준으로 난이도가 낮게 책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난이도가 낮다는 말은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학생기준이며, 본인이 교수나 박사과정 석사과정이어도 어렵습니다. 저들만의 리그임을 기억합시다. 물론 IPhO나 APhO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할만했겠지요.
실험문제는 어렵게 책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대회에 중국의 기치를 내걸기 위해서 박통시절 수준의 지원이 가능한 공산 독재국가의 소속이다보니, 중국 학생들은 이곳에 올인이 가능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엘리트 교육을 혐오해하며, 대학 진학이라는 인생의 계급 선별식에서 미리 이탈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올인할 수 없습니다. )
비교대상으로 삼지 않고 본다면 Fan Collin 미국학생이 실험에 대단한 재능을 가진 특별한 학생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올해 대회 실험문제가 어떤 문제인지는 아직 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일단 컴퓨터 시뮬레이션 실험문제가 아니면 실험기구 구성하는데서부터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절대적인 난도라는게 존재한다면, 보편적으로 IPhO의 실험의 난도가 결코 이론보다 높지는 않습니다. 다만 많은 학생들이 실험을 경험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올해 성적을 보자면 만점에 가까운 이론과 달리 80%정도 선에서 그치는 게 정상입니다. 참고로 이론 20점 이상인 친구들은 물리 학부 3학년 정도의 수준을 30점에 가까운 학생들은 박사과정 수준의 지식을 가졌습니다. (지식 + 숙련된 문제풀이 능력)
올해도 참으로 대단한 학생들이 많이 배출 되었습니다. 정치적인 이유로 국명이 거세된 러시아 친구들도 5금으로 좋은 성과를 낸게 눈에 띕니다.
중국친구들은 작년 다른 나라 학생들이 , 합산36점에서 시작할 때도, 45점을 받고 다 40점대 점수를 받더니 다른 나라 학생들이 41점부터 시작 할 때도 똑같네요. 난도와 상관 없이 일정한 결과를 낸다는건 시험대비해서 기출문제를 만드는 국가기관이 있는 걸까요. 참으로 무서운 국가입니다.
매년 전세계 난다기는 애들 400명 가까이 모아서 그 중에서 20등안에 5명을 올리는 대한민국의 인재들이 물리가 너무 쉽다보니 또 진로문제로 의대와 공대로 많이들 넘어갑니다. 6년짜리지만 3년 반까지 줄일 수 있는 학석사 코스 같은 걸 만들어서 지식을 안정화 시키고 물리 기반의 인재들을 다른데 보내야 의대에서도 공대에서도 물리를 가지고 많은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다른 곳으로 안 보낼 수는 없으니까요.
과학영재고등학교도 결국은 고등학교니까요. 고등학교에서 얻은 지식은 그 사람의 상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은 삶을 풍요롭게 하지만, 직업, 직장으로 가져가는 그 사람의 기술과 특기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를 입시의 지나가는 과정으로 생각하는 것은 과고 학생들이나 부모님들이나 다르지 않았던 걸로 저는 판단합니다.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다양한 제도가 필요합니다. 간판 위주의 대한민국 사회가 쉽게 변할 것 같지는 않으니, 뭐 방법이 없네요. 의전원 같은 제도들의 목적이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의료인을 키우는데 있는 것 같았습니다만, 사실 상, 패자 부활전으로 변형되었죠.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는 2수 3수 4수는 용납하지만 패자 부활전은 극도로 혐오하는지 이런 제도들이 사라지네요.
뭐 베스트는 의대를 안가도 잘 먹고 잘 사는 길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만, 베스트는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뭐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는 학생들에게는 이 길이 되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물리는 그런 취급을 받지 못하네요. 너무 좋아해서 오는 애들만 오게 되는데 방법이 필요하겠습니다.
https://ko.cubanfoodla.com/how-make-shaving-so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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