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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머... 나는 대리모 뿐 아니라... 시험관 아기도 반대하는 사람이다.





    머 대리모라고 해봐야...


    성매매 아니면 체외수정이니까 .. 더 이야기 할 필요 없고,
      성매매는 설명 없이 그냥 반대한다고 하겠다.




    시험관 ... 시술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수정란 뭉치들을 넣어서
    확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임신을 시키는 것인데...


    성별을 제한하기가 너무 쉽다.... X염색체 Y염색체 비교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기술도 아니고 말이지...


   

   
     


 

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tvN 시상식을 보며, (부제) 역시 프로는 능력이다.



tvN 시상식 공중파 3사 시상식보다 훌륭했다.

짧은 시간에 드라마, 예능을 통틀어서 시상을 하다보니

쓸 때 없는 상의 남발이 없었던 것 같다.

노예상이야 이름만 문제이지 받을 사람이 받은 것이고



오히려 상이 너무 적은게 아니냐 라는 이야기 그리고 최근 인기작에 대해

너무 후하지 않았느냐 라는 지적이 나왔다.


열심히 보다가 대상은 솔직히 좀 놀랬다.  

머 시청자가 주는 것에 1차 놀랬다.... 상당히 예쁘신 분이길래...

tvN은 사장 딸이 시상하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시청자 대표라고 하더라.


양세찬과, 장도연의 공연 에러 빼고는 전체적으로 시상식은 훌륭했다고 평하고 싶다.


그리고 시상식 끝나고 생각해보니,  전체적으로

나영석, 신원호, 그리고 이우정 작가의 작품이 압도적으로 수상을 했다.



 공중파에 남은 PD 작가들 능력이 있으면 오라는 신호로 보이더라.

 우리는 잘하는 사람 있으면 이렇게 대우해 준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처럼

보이더라...


   네임드들이 아님에도 훌륭한 사람들 많을텐데... 쥐도 새도 모르게
  tvN에 자리 잡을 거다. 그러면서 공중파는 죽어가겠지...
 

  추가.!!
    신서유기로 상타는 것 보고, 어이가 없더라... 나영석한테 주는 '삐지지마'
  상처럼 보였다.  
    드라마 나인은 출연진 도덕성 문제로 많이 손해를 본 것 같은데...
  인기PD를 위해서는 그런 것 따위는 문제 없어로 보이더라...


그래 프로는 능력이야.

2016년 10월 6일 목요일

언제부터 사법부가 정치적 이해득실을 가리는 기관이었나? [전기료 소송과 관련하여]




오늘 약관에 문제 없다면서 패소 판결이 났다....



소송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한전이 공기업으로서

법리에 맞게 약관이 만들어져있는지에 대해서만 판결하면 되는데

수많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결국 패소 판결이 났다.



그 수많은 시간이란건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는 시간이다.

헌법재판소라는 곳도 저번 담배인삼공사가 국민의 건강권을 침해한다고

소송을 걸었더니 수많은 시간 뒤에 상관없다고 대답을 했었다.


나는 의사다에서 명승권 의사가 그 이야기를 계속해서 했기에 기억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법이 헌법에 맞는지 확인하면 되고,
사법부는 법리해석만 잘하면 되는데  

니들은 왜 법리가 아닌 부분까지 건드리려 하는가??



한전에 약관은 ... 분명히 문제가 있는데?? 사기업이라면 절대 용납 받을 수
없는 약관인데,,    ... 왜??? 공기업이라서
정부에 피해가 가니까? 그런 판결을 하나????
[정부에 피해도 가고, 노통의 사위 변호사가 큰사건 하니까
   훼방도 놓고 싶었겠지... ]

정말 사법부는 답이 없는 기관이구나...


2016년 10월 5일 수요일

춘천 지역구 국회의원 김진태에 대한 사견.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94


김진태 “물대포로 뼈 안 부러져”.


영화나 소설을 보면 그 정도로 뼈 안뿌러진다나 그 정도로 안 죽는다라고 
자기 경험론적 시각에 입각하여 말하는 소위 깡패들이 나온다. 

그 경험론적 시각이라는 것을 풀어 말하면 
 내가 이때까지 사람 많이 때려 봤는데 
사람뼈가 뿌러지거나 죽거나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머 김진태가 깡패출신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일단 김진태는 검사출신이고 
깡패 짓을 해서 경찰서 왔다갔다했다면 사법고시 3차 면접에서 떨어질테니까... 

그런데 ... 물대포를 맞고 사람이 어떻게 될지 검사는 알 수가 없다.
김진태가 의사, 약사, 한의사 등 의료계 인물도 아니고, 소방관, 일선 경찰 등
물대포를 운용해 본사람도  아니고, 심지어 공업안전 전공자도 아니다.

그렇다. 김진태는 전문가가 아니다. 그런데 저런 확신의 찬 발언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내가 위에다가 깡패가 아니라고 했지만 역설적으로
검사지만 깡패였다는 것이다.

훌륭하신 김진태 국회의원 님께서 설마 근거도 없이 확신의 찬 발언을
하지는 않았다고 굳게 믿고 말하자면, 그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저 망언이 자신의 학문적인 지식에서 근거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저 발언은 경험론적 사실에서 온다는 것이다.

깡패가 별게 아니다. 사람 좀 때려 본 사람이 깡패지 특별한 무언가가
있겠는가...
음 그런데 위에다가도 적었듯이... 깡패 짓하면서 검사자리 가기는 어렵다.
그러니까 사람 좀 때려 본 시기는 검사 직무를 하던 시기라고 주장할 수
밖에 없다.

위키를 참조하면

1992년부터 20여년간의 검사생활 중 절반 가량을 공안수사를 담당하였다. 

... 아 공안검사 하면서 사람 좀 때려봤나라고 추측해보자.
나는 누구처럼... 확신에 차서는 말 못하겠다.

70, 80년대 공안검사들은 영화에서 보니까 고문은 기본기던데???
90년대니까 고문은 안 했겠지
 은수미 의원이 90년대에도 고문을 당하기는 했지만 머 "일부" 사례겠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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