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 검색

2024년 7월 17일 수요일

지면기사도 아니고 온라인기사 받아쓰기는 없어져야하는게 아닐까... 한사람틀리니까 다 틀리네.

존재하지 않는 지명 남면 신사1교.

출퇴근길일까봐 검색했다가 알았네....

신산1교이다.   경향신문 김태희 기자한테는 이메일로 수정요구했는데 과연 들어줄까...?

답변 안오면 틀린걸로 알아야지...

 


2024년 7월 16일 화요일

무료 3d viewer인 STP Viewer의 사용 주의점.

파일 경로에, 한글이 있을 시, 작동하지 않음.


파일이 문제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파일은 보통 문제가 없음.

2024년 7월 9일 화요일

[오픈소스 개발] openocd for abov A31G3X 시리즈... openocd flash 드라이버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

 https://openocd.org/doc-release/doxygen/structflash__driver.html


방법은 keil에 있는 FMC_erease in ram  Example을 사용해서 


위에 있는 openocd.org structflash__driver에 맞도록 호출 수정만 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flash 드라이버를 어떤식으로 불러와서 사용하는지 부분은 공부가 필요하다. 

완성해서 github에 올려야지. 

물론 업무에 쓸거라. 몇달정도는 바이너리 상태로 배타테스트를 거친 후 소스를 공개해야 

겠다. 업무에 쓸 것이지만, 업무시간에 개발할 건 아니라서 오픈소스로 돌릴 생각.

2024년 7월 2일 화요일

[반박] [기고] 군복을 모욕하지 말라 - (조선일보, 임충빈 전 육군대장)

  

누가 장군 출신아니랄까봐, 장군만 사람취급한다. 


이 사건의 본질은 병사가 사망한 사건의 대한 지휘계통 수사이첩과정에서, 

국방부 장관 선에서 결재가 난  사건을 윗선에서 틀어서, 특정 사단장알 구명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고, 


이 부분이 군과, 경찰 이 어쩔 수 없는 권력이 개입되었기에, 국회에서 청문회를 하는 것이다. 


과연 현직군인을 조롱해서 

 << 청문회에서 모욕당하고 희화화한 군 장성들을 부하들이 믿고 따를 수 있겠는가? 영(令)이 바로 서겠는가?   >>   이런 현상이 발생했는가?


그 영이 책임이 결여된 불법적인 명령이기에 부하들이 믿고 따를 수 없는 것인데 선 후 관계를 반대로 알고 있는 듯 하다.  

장군출신들은 자기들의 명령권이 천부군권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자기들의 명령권은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에 의거해서 부여된 것이기에, 평소 책임감 있고, 군에 명예를 바로 세우는 상관의 명령을 존경으로 받들어 따르는 것이다. 

결국 군인들은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목적이 있기에 당신들 아래로 들어가 명령을 듣는 것이다. 뭔가 착각하는게 아닌가.

군장성들을 모욕했다고 하는데, 장성은 임성근 사단장 한명인데? 왜 모욕감을 느끼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기고문 내용속  <<조만간 북방한계선(NLL)을 무력화하는 자체 해상 국경선을 설정하고 도발을 감행할 것이라고 본다.>> 이런 확신들은, 이회창 총풍사건을 떠오르게 하는데, 혹시 이게 과한 의심일까? 


부하들이 믿고 따르는 장성이 되려면 먼저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번 사건에서 대량의 증거들이 나오는 이유는, 기무사 민간인 사찰 사건에서  최상위 명령권자들이 빤스런을 해서 실무자들이 주 책임자로 처벌받은데서 온 것이다. 


무슨 국회에서 조롱한다고 부하들이 명을 안따르겠는가, 법을 발로찬 이상한 명령하면서 상명하복하라고 지랄하니까 자기 살길 찾겠다는거지... 


하여튼 장성 중에 정신 똑바로 박힌 인간이 얼마나 있을까?  왕같은 대우를 십여년 받으면 사람이 저렇게 무책임해 지는 것일까.


군복 입는 것을 자랑스러워, 해야한다고? 지금은 불쌍해 한다. 미친 여중대장을 만나거나, 무책임하고 불법적인 사단장을 만나거나, 도망다니는 예비역대장 출신 국방부장관 같은 사람 때문에 아까운 목숨을 잃을까봐... 


군복은 누가 모욕했을까? 범죄자는 그냥 범죄자다. 범죄자한테 모욕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