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빠른 인터페이스는 Thunderbolt3가 지원하며, USB 3.2 대역폭의 두배인 무려, 40Gbps 대역폭을 지원한다.
대충 발번역하기로, USB 표준 제정에 공헌하는 인텔이 Thunderbolt3 표준을 USB 4로 넣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내말)
인텔은 로열티를 받지 않기로 하였기 때문에, 많은 칩제조사들이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진작에 그러지, 2017년에 이미 로열티는 포기한듯.
물론 USB3 표준에 들어가는것에 대한 로열티를 포기한 것은 아니니 조금의 의미는 있음... )
USB4는 인증 된 USB Type-C 케이블을 사용하고 2레인 인터페이스에서 최대 40Gbps의 처리량을 보인다고 한다.
이미 Type-C 케이블로 다 처리하고 있는 상황이고, 슬롯 옆에 이미지로 구분하고 있는 상황인데다가 썬더볼트처럼, 파워도 전송하고 있는 상황이니, 그냥 앗싸리, 넣는걸로 결정한듯함. 소비자들이 점점 혼동할 테니 의미있는 변화인듯 하다. 그런데 pci express 신호는 포함이 아닐 것 같은데 표준이 완전히 제정되고 나서 확인해보면 될것 같다.
저 2레인의 인터페이스라는건, Type-A로도 20Gbps의 성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일단 현재 있는 프로토콜로는 이 정도 속도가 안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pci express 위키문서를 봐도, 128b/130 인코딩 보다 더 큰 넘은 안보인다.
그냥 클럭을 두배로 올리는 것 같은데... 여유가 있을지는 모르겠고,
1.5m 이하에서만 사용되는 근거리 인터페이스가 될 것 같다.
저렇게 발표해놓고, 그냥 4-lane을 쓰거나 할 수 도 있을 것 같은데, 핀수가 많으니까,
음???
USB 3.2를 준수하는 물건도 안나오는 판에... 너무 빨리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10Gbps x 2 도 표준 나오기 전에 만들은 물건들은 본것 같은데...
음 어떻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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