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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7일 월요일

민희진의 의결권 제한 승부수 통할까?

 

일단 나는 안 통한다고 본다. 


기존 100% -> 80%를 소유한 대주주의 의결권이 법원으로부터 제지가 된다는 소리는,


대주주도 의결권 법원이 제한할 수 있다는 선례를 만드는 것이며, 

선례가 생기면, 3%, 4% 쯤은 우습게 의결권 제한이 걸릴 수 있다는 뜻이기에 그렇다.


대한민국 법원은 돈의 정의를 좋아한다. 뭐 한번에 판돈 많이 걸려있으며, 지 뜻대로 할 것이긴 하다. 


실제 국민연금은 주식을 소유라도 하고 있지, 법원은, 재판도 아니고, 가처분이라는 마법으로 무책임하게 자본시장에 개입을 할 것인가 관심을 가지고 볼 부분이다. 





2024년 5월 10일 금요일

[기사리뷰]기사 타겟방향도 옳고 그런데, 내용은 참 별로다.

 '마약? 음주? 연기로 보답!' 뻔뻔한 걸까, 가혹한 걸까 [장기자의 삐딱선] (msn.com)

마약 이슈가 터지기 전에 촬영을 마친 것을 알고 있지만, 화면 속 그의 얼굴을 볼 때마다 몰입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유아인의 존재 때문만은 아니지만 '종말의 바보'는 시청자들로부터 혹평을 얻고 있다.


뭐 직업적인 특성 때문에 볼 수는 있는건데, 시청자도 그렇고, 기자도 그렇고 항상 선후관계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것 같음.


유아인 나오는 것을 뻔히 알고 봤으면,  보는 사람이 감수할 문제를 왜...??? 출시를 막아야 한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나오는거 뻔히 알고 봐놓고 보니까 불편하다.


누가 본인의 자유를 억압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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