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은 검은색 배경으로 된 VFX를 합성할 때 사용되고는 한다.
공식상, 검은색의 레이어는 원본의 색을 그대로 노출하고, 흰색의 레이어는 완전히 (RGB 각 값도 마찬가지) 아래의 값을 지워버린다.
RGB, 원색 레이어를 통해 해당 색의 보색에 대한 필터로 작용할 수 있다.
중간단계에서 보이는 부분이 재미있는데, 레이어의 색상으로 부터 최대값까지 색상을 압축하면서, 뒷면의 색상차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
24bit(8bit rgb) 이기 때문에 계단 현상은 생길 수 있으나, 뒷배경을 보이면서 오버레이어의 밝기 까지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인터넷에 있는 번개, 폭발 연기 등의 프리소스를 사용하여 오버레이어의 콤포지터를 Screen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레이어의 색상을 최대값으로 검정색으로부터 베이스의 색상을 압축하여 표현된다.
R,G,B 의 원색을 사용하여 특정 채널만 뽑는데만도 사용할 수 있다.
배경이 흰색이 소스를 합성할 때 사용하면 좋다. 그러나 배경이 흰색인 소스의 합성은 주로 Y-채널을 조작해 Alpha로 사용하는 Luma Key를 많이 사용한다. 이건 뭔가 사람의 눈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빛이 비춰 밝아진 물체를 구분하기는 쉽지만, 특정 부분만 어두워 지는것을 구분하는 일이 더 적어 질 것 같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