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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1일 금요일

gcalcli를 이용한 작업이 끝났을 때, 그 사실을 알리기.



이전에는 linux에서 기본으로 가지고 mail인지 mailx인지 mail이라는 명령어를 사용해서 알리는 방식을 많이 사용했다.  (smtp server 방식)

그 다음으로는 terminal용 smtp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사용하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했다. (smtp client 방식)


일단 첫번째 방법은 많은 이메일 서버에서 스팸으로 거르는 경우가 많다. 서버를 사용한 무차별 이메일 유포를 거르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듯 하다.

두번째 방법도 좋다. 뭐 설정만 잘한다면 좋은데, 세상이 많이 바뀌었는지 별로 설명을 따라해서 뭔가를 이루는게 쉽지 않다.

  일단 이 두가지 방법이 기존에 하던 방법이라면,

이번에는 아예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한다. 구글캘린더를 이용해서 캘린더에 기록으로 남기고 구글캘린더 알림서비스를 사용 한다.

이러한 일에 있어 기본은 terminal에서 사용가능한 툴이어야 한다.
  일단 나는 gcalcli를 사용하도록 한다.

gcalcli를 설치할 때, source를 직접 빌드하던지, 아니면 pip를 사용해서 접근하던지 두가지 방법을 잘 시도해서 하면 된다.


일단 내가 겪었던 이슈들이 있으니 설명하도록 한다. 나는 pip를 사용했다.  중요한 점은 gcalcli는 python2로 코딩 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pip2.7이나 이런 식으로 python2에 맡게 다운 받아야 한다. 물론 pip3를 사용해도 제대로 설치된다.

다시 시도해보지 않아 모르지만 나는 user 권한에서 했을 때, 특정패키지가 부족했다.

그리고 pip3를 사용해서 설치하다보니 소스의 첫줄이 /home/user/anaconda/bin/python이었는데 요게 python3.6인가 3.5이다. 아마 pip2.7등을 사용하면 알아서 이 부분을 고쳐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난 직접 vim편집기로 저 부분을 /usr/bin/python2.7로 수정하였다.



자 이제 설치가 잘 되었다는 가정하에 진행해보자. gcalcli만 치면  "Error: no command"가 나오면 정상 설치 상태이다.

먼저 gcalcli list라는 명령어를 쳐보자.

그러면 기본 웹브라우저가 켜지면서 oauth를 받아오는 작업을 해준다. 요즘은 이런 식의 보안이 기본이다. 

다시 gcalcli list라는 명령을 쓰면 다음과 같이 자기가 수정가능한 calender와 보고 있는 calendar 등이 나온다.


자 다음은 간단하다.

나 같은 경우는 워크스테이션에서 일할때는 tsp로 job spooling을 하므로, 
문법이 많이 이상하지만 다음과 같이 명령을 집어넣는다.

tsp gcalcli quick 'Job has been the end after 3 minutes' --calendar gcal --reminder 60

저 quick이라는 명령어는 제목 내용 시간 이런거 달지 않고도 일상 언어를 캘린더에 집어넣는 용도로 사용한다. 저 명령어의 의미는 작업이 3분후쯤 끝난다. (문법이 망가졌지만...) 그리고 뒤에 calendar를 지정해주고, 60분동안 계속해서 핸드폰 알림창에 뜨도록 지정한다. 자 그러면 잘 작동한다. 수고.

2018년 5월 10일 목요일

오마이뉴스 자칭기자가쓴 자칭 기사 "개그맨 김준호씨, '고환 없는 사람' 놀리는 게 재밌습니까"에 대한 코멘트...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432513&CMPT_CD=RDAUM&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related_news#dvOpinion

개그맨 김준호씨, '고환 없는 사람' 놀리는 게 재밌습니까



아이고 감사하게도 불편하신 분들이 무한도전을 없애더니 개그콘서트도 없애려고 하시는군요.

일베에 대항에 유일하게 일어난 단체가 메갈리아라는 요상한 주장을 하시는 소위 여성학자 정희진씨 이야기를 참조해서 글을 쓰는군요... 
(이번에도 모대학 강연으로 논란이 일어난 인물일텐데???)

소위 진보래기라고 불리는 3언론사는 여전하군요.
메갈의 눈으로 세상을 보나요. 

PC만으로도 불편한 사람들이 넘치는건 알고 어느정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의견인데... 

메갈 추종자들은 일베처럼 음지로 가서 살면 안될까요???

음 그리고 내시는 고환 없는 사람이지만 고환 없는 사람이 내시는 아니지요? 왜 갑자기 범위를 자기 맘대로 넓혀서 사람을 공격하는 건지... 자기 맘대로 머리속으로 재조합하고 나서 그것을 가지고 비난을 하는건지??? 단지 클릭수 높일려고 제목만 저렇게 한 것인지???


2018년 3월 29일 목요일

Vim plugin series 01 : Quick Scope (https://github.com/unblevable/quick-scope)


일단 제 점수는요 

개발자가 만든 설명서는 https://github.com/unblevable/quick-scope/blob/master/README.md 다음을 참조하면 된다. 


vim을 사용할 때, normal mode로 글자사이를 이동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 중에 w키를 이용하여 'Word' or 'word' 를 이동할 수 있고, '(', '{'를 이용하여 문장과 문단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가능하다. 

문장과 문단사이는 글자가 많기 때문에 큰 이동이라 상관 없지만 w키는 한 줄 사이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정확한 이동에 실패하는 경우가 잦다. w키를 몇번을 눌러야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지는 어렵기 때문에 결국에는 hjkl(화살표키)를 꾹 눌러서 vim의 장점을 퇴색 시키거나 또는 

f, F, t, T를 사용해서 처음만나는 글자로 이동 명령어를 주로 사용하게 된다. w를 사용할 때보다, 훨씬 정확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 플러그인은 바로 이곳에서 시작한다. 

'word' 사이를 f키들을 이용하여 이동할 때, 각 word에 글자를 highlight하여 눈에 명확하게 던저주자는 것이다. 

다음 이미지는 개발자의 github에서 가져왔다. 

위와 같이 커서의 좌우에 있는 각 워드의 첫번째 글자 또는 두번째 글자를 highlight한다.  같은 글자가 머리에 동일하게 있다면 highlight 되지 않는 경우가 있고, 처음 만날 때와, 두번째에 다른 서식을 적용하여 이동에 도움을 준다. 

vim을 사용하지만 아직도 화살표나 hjkl만 가지고 이동한다. 당신은 아직 quick scope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vim과 emacs 입력기는 그 자체로도 강력하지만 plugin은 그 것을 더 강력하게 만들어 준다. 

당장 cscope를 깔아라. 그리고 vim plugin manager가 다양하지만 통합 설치 팩으로 설치하면 대부분 이 것이 깔리니 이 친구와 영원히 함께하라.  bug fix말고는 더 바뀔 것도 없다. 

당신의 normal mode key map을 바꾸지도 않고, 당신이 만들어놓은 syntax도 크게 건드리지 않는다. 단지 word에 글자 몇군대를 강조하여 단번에 이동을 도울 뿐이다. 

이제 당신은 mouse 없이 text입력하는 편리함을 알게  될 것이다. 

2018년 3월 9일 금요일

결국은 나의 LG G4가 사망했다. (무한 재부팅 현상)



뭐 9월에 충격으로 사망할 줄, 알았던 친구가 6개월이나 더 간 것을 보면
다행인 것일 수도 있겠지만,


강력한 충격도 겪고  물에 빠지고(5초도 안되서 살았음) 말리는 과정도 겪은 백전노장으로 살던 친구가 결국은 "제조사 결함"인 무한 재부팅으로 사망할 줄이야...
( 배터리 교환이나 악세사리 교환이 간편해서 어머니랑 같은 폰을 샀고, 벌써 그 폰은 두번의 무한재부팅을 겪어 무상 수리 받았음)


그렇게 사망을 하고나서는 그 전에 이겨낸 상황들 때문에,
(담당 직원들 말로는 보드를 보여 주면서 기판에 하얀색 점들을 부식이라고 부르던데... 물들어간 것의 결과는 맞지만 아무리 봐도 침점물이지만 그냥 부식이라고 부르자, 아니 전자체품인데 금속이 부속된 것을 보여줘야 하는것 아닌가?)

기판에 그러한 흔적이 있기 때문에, 무한 재부팅은 맞지만 자기들 본사로 이것을 보내도 바꿔주는 물건이 아니라 무상교환은 못해준다고 함.

그리고 말하는 것은 정품 보드로는 22만원, 리퍼 보드로드 13만원의 부품교체비용을 불렀음.

뭐 1년5개월 전에 2년 약정만 걸고 월25000대 요금으로 (월3천원 기계값 남은 물건) 구매한 물건을 이 시점에 저 정도 돈을 들여 바꿀 가치가 있나라고 누가 물어본다면 안 바꾼다고 할건데, 나도 마찬가지로 안빠군다고 하고 빠이빠이했다.


뭐 기판이라도 헝겊으로 닦아주지라는 마음이 있기는 한데, 직원이 배터리를 뺀 상태에서 아래에 usb를 꼽고나서 바로 확인 가능한거보면 정말로 부품쪽에 문제인 것이 확실하니 닦아준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다.

뭐 실제로 무한 재부팅이 일어나는지 켜보는 과정도 없었던 것 보면, usb 꼽아보고 보드만 멀쩡하면 교환해주는 프로세스인 것 같기는 한데,


보드를 보고나서 하는 말이 결국은 사용자 과실이 있어서 교환 불가라는 건데, 고장난 원인은 내 과실과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내 과실이라서 안된다니 참으로 섭섭하고 우습다.

보드가 오래됐으면 제조사 결함이 있지만 물건 상태가 서로 다르니까 교환비용의 일부를 무는 식도 아니고, 제조사 결함이지만 물건상태를 보니 니 과실이(고장과 상관없는) 있으니 니가 '전부'를 물어내라 라고 하면?? 뭐 어쩌라는건지.

삼성은 배터리가 폭발하니까 결국 리콜하던데, 안전과만 상관 없으면 제조사 결함이 과도하고 발생해도 리콜안하니까 참 좋네... 
  아 물론 삼성은 초반에 인정안하려고 하던 모습 때문에 논란이 있었지만 '미국'에서 사건 터지니까 방법이 없긴하더라...
   모 회사는 급발진이 있어도, 리콜 안하는거 보면 그나마 LG가 양반이긴 한데...  아 다음 핸드폰은 어느 회사로 가야하는가...


LG가 좋긴한데, 섭섭하니까 딴데로 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씩 자란다.
  노크온 때문에 어차피 다른 회사로는 못갈 것 같기는 한데... 일단 옛날

Vu3로 유심을 옮기고 쓰다가 생각해보자.

2018년 3월 8일 목요일

이번에 docker라는 것을 처음 깔아보았다. 이제 길을 찾아볼까..




이런 것을 제공하지 않더라도, linux에서는 chroot로 비슷한 흉내는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2010년인가 cgroup이라는 기술(?현재 위키로 배우는 중)이 커널에 포함되고 
간편하게 자원을 분리할 수 있게 되었나보다. 


그러다 보니 어제 보던 Xdmx 관련한 문서를 또 보게 된다.
그 와 관계해서 xhost라는 툴을 열심히 삽질 했는데 관련한 부분이 또 나온다. 

docker는 그걸 간편하게 해주고, github과 같은 저장소로 특정 어플리케이션들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환경들을 모아 놓고, 사용하게 해주는 툴인듯 하다. 

그러고 나서는 docker에 올라간 프로세스는 xhost를 통해,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직접 local X . server display에 접근해서 gui 정보를 통신하는 듯 하다. 

먼가 굉장히 독특하다. 


내가 계속 삽질한 sun grid engine도 ubuntu에서 깨진 의존성(특정 라이브러리 하나가 어떻게 되서 실행이 불가능한 상황)도 쉽게 해결될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이것에 관해 수없이 구글링 했지만 docker나 비슷한 놈들을 추천해준 놈이 없는 걸 봐서, 기대는 어렵지만 그렇다면야 다른 배포판 redhat 계열등으로 테스트하면 되는 친구가 하나는 있을테니 내가 이쪽에 선두주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연구실에 남는 컴퓨터들이 정말 오래들 되었고, 하나하나씩 죽어간다. 수명이 10년이 넘은 친구도 있고,  gtx480달고 있던 컴퓨터도 파워가 죽을려고하고, 메인보드도 오늘내일 하고, gtx480은 탄내가 나는 상황이다 . 이놈은 상대적으로 젊은 놈인데도 이러는 것 보면,

연구실 컴퓨터들은 계속 죽어갈 텐데, 그래도 살아있는 동안에는 계산용으로 가치가 있다.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작업들, 여러 ensemble data가 필요해서 반복적으로 돌리고 내가 까먹었을 때, 찾을 수 있는 data를 만들친구로 변환을 할 필요가 있다. 

결국은 sge를 깔아서 중앙에서 이들을 통제하는 환경을 만들 필요가 있다. 
분명히 소규모 환경에는 sge를 대체할 만한 방법이 많다. 

하지만 제대로 리소스 관리해주고 job queue를 만들어 미리 할 일을 넣어주고해서 최고의 효율을 계속 발휘해주기까지는 어렵기에 이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여러번 시도했다. 

이번에는 성공하려나, 일단 이렇게 하기로 결심하고 나중에 블로그 글을보고 시도를 해야겠다. 


일단 docker를 통해 한글 2008체험판을 까는 것을 성공했다. 
이전에 깔고 실행할 때마다, 없다고 요동치는 라이브러리들을 직접 떠먹여가며 실행한 적이 있지만, 다시 시도했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 

내가 시도를 하는 상황들이 다 다르기에 그럴 것이다. 다양한 상황에서 원하는 결과를 매번 같이 낼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축복이다. 
이 것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 같다. 

wine과 같은 툴도 playonlinux로 통제해서 실행하는 방법으로 수많은 윈도우 프로그램을 쉽게 실행시킨다. 그래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은 docker나 cgroup기술을 사용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조합하면 누군가 한번만 성공해도 모두에게 동일한 방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으데, 상당히 흥미롭다. 

2018년 2월 23일 금요일

OpenMP 인텔 컴퓨터에 성능 최적화 할때, HT보다는 Real Core 수에 맞추도록 하라.




$ cat /proc/cpuinfo
processor       : 0
vendor_id       : GenuineIntel
cpu family      : 6
model           : 94
model name      : Intel(R) Core(TM) i7-6700 CPU @ 3.40GHz
stepping        : 3
microcode       : 0xba
cpu MHz         : 3400.000
cache size      : 8192 KB
physical id     : 0
siblings        : 8
core id         : 0
cpu cores       : 4
apicid          : 0
initial apicid  : 0
fpu             : yes
fpu_exception   : yes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이다. 이놈을 가지고 일을 하는데, 코어 4개까지는 어떻게 속도가 급속도로 올라가는데, 그 이상에서는 오히려  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인텔 하이퍼스레드 기술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건지 모르겠지만, 실수계산이 매우 많은 순간에는 저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발목을 잡는 것 같다. 

amd의 불도저 cpu의 경우도 1모듈 2코어란 말을 썼으나 실상은 1실수 + 2 정수 연산이었는데 인텔도 내부구조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추상적으로는 같은 방향인듯하다.  

관련해서 검색해보니... 수치해석을 할 때는 하이퍼 쓰레기가 되므로 아예 HT는 끄는 방향으로 가라고 권유를 해준다. 

오케이 땡큐.

2018년 1월 9일 화요일

참 말도안되는 소리를 많이 하는 기자들이 많구나... {{섹스로봇이 나오면 남성은 쓸모없어질지도 모른다}}




일단 허핑턴포스트 코리아니까... 한겨례가 메갈이나 일베 같은 말을 하고 싶을 때 대신 해준거라고 이해하고 시작하는게 좋겠다.



결국 외국 레디컬 페미니즘(=페미나치) 하는 사람 말을 적어놨는데...

성행위가 아닌 가사와 같은 내용들을 주구장창 넣어놨다...


아니 혼자사는 사람 입장에서 로봇이 가사를 해주는데 남자고 여자고 무슨
소용인건지... 혼자 사는데 어쩌구 분담이고 저쩌고 그러고 있네... 혼자사는데 그런게 어딨는건지...


그냥 전세계 메갈들이 남자가 여자를 죽인다고 소리치던거 계속하려고
섹스로봇을 끌고 와서 이야기를 하고 있네...


그리고 애초에 성행위 이외에 다른 목적이면 사람이 아니라 디지몬에 나오는 갸루몬 스타일의 강아지 로봇(필요에 의해 직립보행 임무도 수행가능한)이나 고양이 형태면 되는거지...


자기들이 얼마나 대단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논제나 끌고와서 저러고 노는건지...

수학자, 데이터과학자라면서 '박사'라고 붙여서 권위는 또 빌려쓰고 있다.

성대결을 위해서 이상한 논리와 잘못된 권위 정도야 '쓰면 어때!' 이건가...

Daum 카카오는 로그인 되어있을 때, 포탈 메인창에 언론사 블랙리스트 기능을 제공해야하는거 아닌가??? 허핑턴포스트나 클릭하게 만들고 뭐하는건지...

포탈메인을 프로그램이 아닌 사람이 관리를 하는건가???

메인창 조작논란이나 실시간 순위 조작 논란을 보면 사람이 관리를 하는 것 같기는 하다만...

담당 다음 카카오 직원에 기호에 의해서 포탈로 여론을 만지고 싶으면 점유율을 5% 밑으로 떨어뜨리고 하는게 어떨까???

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마이폰 LG G4 누가 업데이트 완료!!! 비공개 숨은 기능을 확인하였습니다. WOW입니다.



G4의 누가 업데이트를 해줄지 말지 가지고 언론플레이 하는 소식까지 듣고

그쪽에 관심을 끊어서 최근에야 제 G4를 누가로 올렸습니다.



지난주 까지도 USB Ethernet 장치로 Ethernet을 rooting없이 써보려고 별짓을 다했는데, 보안이 너무 철저해서 제조사에서 제공하지 않는 기능은 사용이 불가능하더군요... 

adb부터 다 막혀있는데, 답답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겸사겸사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해봐도 누가로 올려도 된다는 공식적인 이야기도 없고 비공식적인 리뷰도 없고 후기도 없고 그러한 상황이지만, 데스크탑에서 쓰고 있는 쿠분투도 많은 헛짓거리를 해야하지만 최신 버전으로 올리는 사람이라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나 맥이 없으면 업데이트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VirtualBox를 사용해서 가상화를 하고 usb를 guest os로 forwarding 해서 시도하려고 했는데, MTP장치는 폰이 주도적으로 자기 정보를 조작하는 방식이다보니 가상화를 지원해주지 않아 전혀 잡히지가 않더군요. (잡혀도 벽돌이 되기 싫으면 절대로 따라하시면 ... )


결국은 집에 가서 거실컴을 가지고 올렸습니다. 역시 윈도우의 드라이버 삽질을 보면서 눈물좀 흘리고 결국은 성공을 했습니다.

와 이거 너무 좋은데 라는 생각을 하며, 설정부터 모든 기능을 뒤졌지만 Ethernet과 관련된 메뉴가 없어서 반포기 상대로 있었으나,

학교에 와서 핸드폰을 3usb+gigabit인 장치에 연결을 하니 좋은 징조가 보입니다. 그것은
저 위에 안테나 신호 막대옆에 있는 <--->표시 입니다.  처음에는 USB 장치를 연결해서 뜨나보다라고 생각을 했고, 혹시 숨은 기능이 생길까 하는 마음에 다시 설정을 뒤졌으나, 전혀 Ethernet 장치를 컨트롤하는 기능은 없었습니다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LTE네트워크와 WiFi네트워크를 끈 상태에서 크롬을 사용해보니 크롬이 아주 잘 사용 되는 군요. 

벤치비라는 어플로 속도측정을 했는데, ping은 대략 3ms로 아주 낮고, 속도는 반복해서 네트워크가 바뀐다면서 결과값을 안줘서 다른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폰에 있는 SD카드로 파일 복사하는데 14MB/s - 22MB/s 정도의 속도가 나오는데,  쓰기속도의 문제인가 해서 내장메모리로 

복사를 해보니 20MB/s의 평균으로 일정하게 나옵니다. SD카드 쓰기속도는 매우 구리지만 캐싱을 하면서 받는걸로 생각하면 대략 다운로드 속도는 20MB/s정도 나오는군요, USB 2.0 대역폭(g4 스펙이 그래요) 480Mbit/s에서 오버헤드까지 처서 대략 한 40MB/s를 기대했는데, 일단 USB 대역폭에서 업로드 채널과 다운로드 채널을 동시에 잡아놓고, 하는건지 업로드 다운로드 모두 20MB/s정도로 만족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네 ip주소 잡는 기능이 없으므로 static ip로는 ethernet이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라우터가 ip를 부여하는 시스템에서는 안정적인 핑으로 160Mbits/s정도의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핸드폰에 파일 넣고 빼는게 일인데, 내장메모리는 큰 파일을 받을 여력이 없는 것이 보통이지요, 그러면 결국은 외장메모리 micro sd카드에 집어넣게 되는데  ufs-1을 지원해주는 고속 메모리 카드들은 보통 두배에 가격이다보니 mtp로 연결하나 이렇게 사용하나 별 반차이가 없을 겁니다. 

여러 활용법을 말하고 싶은데, 충전포트를 겸하고 있는데다가 usb 3.0에 있는 수 많은 alt모드들 때문에 큰 변화는 겪기 어렵군요...

그냥 파일 복사할 때 편해진 것 말고는 없습니다. 근데 이 것만 해도 감사하네요... 


올해 3월에 LG 고객센터앱으로 다음 업데이트 때 해달라고 한 내용이 이루어진 것 같아서 기쁩니다. 물론 답은 매크로 답이였던가, 담당이 아니라는 말이었던 것 같아서 제 요청의 결과는 아니 겠지만, 어쨌든, 좋군요. 

사진

2017년 12월 6일 수요일

안희정이 움직인다. 방법은 그들과 비슷하다.

좌표 찍혔다. 저런 개소리에 따봉이 많은 것은 그렇다치자...

한 사람의 댓글 두개가 베스트 댓글이 된다고???? 이게 가능한가???


안희정이 욕먹는건 음모론 때문이 아니라 저번 대선에서부터 시작된 배신행위 때문일텐데... 자기 눈으로 보고 싫어 하는것을 젊은세대가 멍청해서 그렇다는 식으로 하는거보면... 극과 극의 논리는 통하는것 같기도 하다.


김관진이 자기를 참군인으로 작업하던 모습과 매우 흡사한데... ???
보수쪽에서 작업을 할까 진보쪽에서 작업을 할까??? 아니면 그냥 업체?


그리고 언론이 안희정을 옹호하는게... 이간질 한다고 표현하는건 보기가 참으로 어렵네...



http://v.media.daum.net/v/20171206101201079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조선일보 계열의 조선비즈가 하는 왜곡 보도. case.


유튜브 광고와 관련된 기사를 읽고 아래 연결 창을 보니 다음과 같이 떠있었다.



  자 격분한 외국인 교수가 왜 격분 했을까 궁금하지 않는가... 

외국인이 말하면 뭔가 객관적인냥 받아드리는 한국인들을 이용해서 왜곡보도를 하고 있다.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조선일보는 아주 다양한 기사를 쓰고, 정보 제공의 측면에서는 정말 대단한 언론사이다. 지하철 매대에서 사서 2시간을 이동하며 읽을 거리가 있는 신문은 사실 조선일보 밖에 없다.


  이 많은 정보 속에 저런식의 작은 왜곡과 정치 사회 기사의 큰 왜곡 (의외로 정치 시즌이 아닐 때는 멀쩡한 기사도 나온다.) 을 통해 여론을 조작하는 행위를 해오고 있다.

조선일보가 최고의 언론사이다 보니, 나머지 모든 언론도 조선일보를 모델로 삼아 여론조작을 일삼고 있다. 이러한 케이스가 있을 때마다 소개하도록 하겠다.

큰 케이스들은 여러 사람이 관심을 가지니, 나는 작은 케이스의 왜곡들 위주로 소개하도록 하겠다.

그럼 안녕.

2017년 11월 15일 수요일

Blackmagic Design 컨버터 업데이트 와 미친듯....











6G SDI모델을 출시 했는데... hdmi sdi 컨버터 모델의 경우는 sdi to hdmi는 기존제품과 거의 같은 가격이고, hdmi2sdi모델은  기존 mini mornitor 제품들과 같은 145$ 밖에 안함...



mini mornitor 제품과 hdmi to sdi 6g 모델을 구매하면 ...

4K 출력을 저 멀리서 캡쳐할 수 있을 듯.... 일단 조그만 개인 스튜디오 꾸미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





그리고 마이크로 컨버터 제품이... $49달러인가로 내렸는데...  이젠 그냥 강x전x 같은데서 수입하는

중국산 등  제품과 가격 경쟁이 되게 되었음...  그런데... blackmagic 제품에 대해서 youtube 보면...

호환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나와 있는거 보면... 브랜드 약한 제품들이 여전히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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