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변에 가까운 판단" 최재형 前감사원장, 이재명 무죄 판결 비판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무죄 판결을 두고 법조계가 술렁이고 있다. 감사원장과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법원장 출신 최재형(사법연수원 13기) 변호사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판결문을 조목조목 분석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21대 국회의원이라고 적어놓는거 보니까, 영감님 소리 안남기면 최재형씨가 싫어하나보긴 하나본데, 왜 당을 안적어 놓냐...
국민의힘 전국회의원이자 종로에서 국회의원 하고싶은데 떨어진 사람이 언론에다가 한소리 하는거를... 참...